드뎌 돌아왔다...


강력한 황제, 타이거 우즈의 샷이..



마스터즈 3라운드를 시청할때,

난 타이거 우즈의 우승을 직감했다.

자세히 설명할수는 없어도

오래 봐왔던 타이거우즈의 전성기의 모습이 살짝 보였기 때문이다.


골프계에서 얼마나 감격스러운 우승인지 모른다.

타이거 우즈는

이제 황제가 아닌,

골프계의 정신적인 지주이다.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를 기원하면서 영상을 보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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