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에서 탈출하는 요령과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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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9-05-17 00:02본문
"볼이 맞는 순간, 볼과 클럽페이스 중간에 풀이 낀다."
우리가 스크린에서도 뒤땅을 심하게 치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볼을 잘 못치게 되면,
임팩트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왼쪽으로 엎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되고
이 현상이 습관화가 되면,
필드에 있는 러프에서 볼을 정확하게 칠수가 없게 된다.
한 번은 맞지 않겠냐고??
천만의 말씀...
그 한번도 어려운것이 러프 임팩트이다...
임팩트를 힘으로 이해를 하는 사람이라면,
러프에 있는 볼을 쳤을때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확 느끼게 될듯...
관리가 무지하게 잘된 골프코스를 기준으로
러프와 페어웨이의 차이라면,
페어웨이는 볼이 매트와 비슷하게 어느정도
볼이 노출이 되어있고,
볼과 지면의 떠있는 간격이 가깝다.
그래서 볼을 조금 잘못 쳐도
타이밍만 맞는다면, 방향을 잡을수 있다.
하지만 러프는 매트와 전혀 다르게
볼의 풀 사이에 쳐박혀 있을수도 있고,
볼이 풀 위에 떠 있어서
일정한 지면과의 간격이 없다.
따라서,
볼을 잘쳐도 스윙궤도와 스피드가 맞지 않는다면,
방향은 엉망이 된다..
내가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일반적인 주말골퍼들이 필드를 나가게 되면,
회원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 골퍼의 경우는
대부분 퍼블릭코스에서 골프를 하고 지낸다.
우리나라 굵직한 정규홀들도 사실은
골프장내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페어웨이도 러프급으로 조성되어 있다.
볼이 박혀 있는건 아닌데,
잔디가 올라와 있는 상태를 그대로 두다보니
볼이 지면으로 부터 1cm정도 떠있다.
이 사실을 염두하고 샷을해야 하는데,
힘으로만 볼을 치려한다면,
임팩트순간, 볼과 클럽페이스에 풀이 끼면서
볼은 떠오를수 없게 된다.
쎄게 맞았는데 뚝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러프나 러프급 페어웨이에서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
러프에서 먼저 취해야 할 부분은,
평상시보다 어드레스때 오른발을 왼발보다 뒤로 빼두는것이
오버스윙을 방지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므로,
"클로즈 스탠스"를 취한다.
경사에서는 정상적인 스탠스가 되려 스윙스피드에 방해를 준다.
임팩트순간에 풀이 끼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클럽페이스는 벙커샷을 할때 SW처럼 취해준다.
이렇게 생각해도 클럽페이스를 눕히는게 쉽지는 않으므로,
여긴 벙커다~~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해서
체중의 변화없이,
실제거리의 60프로만 탈출시킨다고 생각하고
스윙으로 승부를 걸어서
가볍게 드라이버 치듯이 클럽을 휘둘러준다.
어드레스 설정이 끝나면,
힘의 변화없이 가볍게 몸풀듯이 클럽을 휘둘러주는것.
이게 러프샷에서 포인트이다.
어떻게 맞았는지는 알수 없을지 모르지만,
여기까지만 흉내내줘도
여지껏 러프에서 친 샷에서
최고의 샷을 목격할수 있을것이다.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므로,
현재 처한 거리에서
20m를 더 생각하고
2클럽을 크게 잡아주는것이
조금이라도 그린앞으로 가는 방법이다.
내가 롱아이언에 자신이 없다면,
이런 사람들은 러프에서는
유틸리티를 자주 쓰는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내가 자주 러프에서 볼을 치는것 같다면,
로프트가 큰 클럽이 훨씬 플레이에 유리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러프에서는 절대로 우드를 잡지 않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러프에서 임팩트 순간,
가장 풀이 끼기 쉬운 클럽이 바로 우드이다.
때린만큼 뚝 떨어지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니,
괜히 우드가지고 미스샷 남발하지 말자.
로프트가 큰 클럽을 선택하는것이 임팩트 순간,
풀이 끼지 않는 방법이다.
로프트가 큰 클럽을 자신있게 휘둘러준다면,
러프탈출에 대한 감은 어느정도 잡힐것이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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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크린에서도 뒤땅을 심하게 치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볼을 잘 못치게 되면,
임팩트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왼쪽으로 엎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되고
이 현상이 습관화가 되면,
필드에 있는 러프에서 볼을 정확하게 칠수가 없게 된다.
한 번은 맞지 않겠냐고??
천만의 말씀...
그 한번도 어려운것이 러프 임팩트이다...
임팩트를 힘으로 이해를 하는 사람이라면,
러프에 있는 볼을 쳤을때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확 느끼게 될듯...
관리가 무지하게 잘된 골프코스를 기준으로
러프와 페어웨이의 차이라면,
페어웨이는 볼이 매트와 비슷하게 어느정도
볼이 노출이 되어있고,
볼과 지면의 떠있는 간격이 가깝다.
그래서 볼을 조금 잘못 쳐도
타이밍만 맞는다면, 방향을 잡을수 있다.
하지만 러프는 매트와 전혀 다르게
볼의 풀 사이에 쳐박혀 있을수도 있고,
볼이 풀 위에 떠 있어서
일정한 지면과의 간격이 없다.
따라서,
볼을 잘쳐도 스윙궤도와 스피드가 맞지 않는다면,
방향은 엉망이 된다..
내가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일반적인 주말골퍼들이 필드를 나가게 되면,
회원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 골퍼의 경우는
대부분 퍼블릭코스에서 골프를 하고 지낸다.
우리나라 굵직한 정규홀들도 사실은
골프장내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페어웨이도 러프급으로 조성되어 있다.
볼이 박혀 있는건 아닌데,
잔디가 올라와 있는 상태를 그대로 두다보니
볼이 지면으로 부터 1cm정도 떠있다.
이 사실을 염두하고 샷을해야 하는데,
힘으로만 볼을 치려한다면,
임팩트순간, 볼과 클럽페이스에 풀이 끼면서
볼은 떠오를수 없게 된다.
쎄게 맞았는데 뚝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러프나 러프급 페어웨이에서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
러프에서 먼저 취해야 할 부분은,
평상시보다 어드레스때 오른발을 왼발보다 뒤로 빼두는것이
오버스윙을 방지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므로,
"클로즈 스탠스"를 취한다.
경사에서는 정상적인 스탠스가 되려 스윙스피드에 방해를 준다.
임팩트순간에 풀이 끼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클럽페이스는 벙커샷을 할때 SW처럼 취해준다.
이렇게 생각해도 클럽페이스를 눕히는게 쉽지는 않으므로,
여긴 벙커다~~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해서
체중의 변화없이,
실제거리의 60프로만 탈출시킨다고 생각하고
스윙으로 승부를 걸어서
가볍게 드라이버 치듯이 클럽을 휘둘러준다.
어드레스 설정이 끝나면,
힘의 변화없이 가볍게 몸풀듯이 클럽을 휘둘러주는것.
이게 러프샷에서 포인트이다.
어떻게 맞았는지는 알수 없을지 모르지만,
여기까지만 흉내내줘도
여지껏 러프에서 친 샷에서
최고의 샷을 목격할수 있을것이다.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므로,
현재 처한 거리에서
20m를 더 생각하고
2클럽을 크게 잡아주는것이
조금이라도 그린앞으로 가는 방법이다.
내가 롱아이언에 자신이 없다면,
이런 사람들은 러프에서는
유틸리티를 자주 쓰는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내가 자주 러프에서 볼을 치는것 같다면,
로프트가 큰 클럽이 훨씬 플레이에 유리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러프에서는 절대로 우드를 잡지 않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러프에서 임팩트 순간,
가장 풀이 끼기 쉬운 클럽이 바로 우드이다.
때린만큼 뚝 떨어지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니,
괜히 우드가지고 미스샷 남발하지 말자.
로프트가 큰 클럽을 선택하는것이 임팩트 순간,
풀이 끼지 않는 방법이다.
로프트가 큰 클럽을 자신있게 휘둘러준다면,
러프탈출에 대한 감은 어느정도 잡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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