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해저드 공포에서 벗어나는 준비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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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19-05-16 23:58본문
"핀까지의 거리를 생각하지 말고, 그린앞까지의 거리만 생각"
"상습적으로 빠지는 골퍼는 아이언보다는 높은탄도 유틸을 장착"
특히 여성골퍼들은
탁 트인 상황에서 앞바람까지 부는데,
떡하니 큰 호수가 있다면
무리한 스윙을 구사하다가 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볼이 호수로 빠지게 된다.
이 호수를 "워터해저드"라고 부른다.
여성골퍼는 이 상황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두 가지가 있다.
1. 백스윙때 체중을 오른발로 급하게 실어서 스윙궤도를 최대한 높게 올린다.
2. 임팩트자세로 되돌아 오지도 않았는데, 볼을 높게 치기 위해서
손으로 클럽을 퍼올린다.
이건... 정말 본능인것 같다..
장신이건 아니건,
경험이 없는 여성골퍼를 필드에 가서 유심히 보면
하나같이 똑같은 동작이 나온다.
우리는 이 두 가지 특징을 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자들의 경우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
거리가 짧아서 빠지는 부분이 아니라,
그린쪽으로 출발한 샷이 그린주변에서 급격한 꺾임으로 인해서
빠지는것이 많다.
역시,
경험/ 운용부족으로 인해서
있는 힘껏 때려서 나오는 문제이다.
그런데,
성별적 각자 실수하는 경향은 달라도...
문제는 "냉정한 거리감 계산"이 문제인것이다.
볼을 제대로 못치는데 어떻게 거리감이 있냐고??
그럼, 잘 칠때까지 빠질것인가~~??
어느 세월에 워터해저드를 정복할 것인가..
그래서 부드러운 스윙을 배워야 한다.
스윙이 부드러워 지려고 노력하면서
볼을 쉽게 띄울수 있는 노력을 해야 워터해저드 공포증이 사라진다.
스윙이 부드러워 지려면,
어느정도 클럽이 열려맞는것은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당분간 워터해저드에서의 요령은,
어느정도 열려맞는 샷은 감수해야 한다.
정상적인 임팩트와 열려맞는샷의 거리차이는 20~30m..
어떠한 사람이라도 같다.
정타 거리는 틀려도 손실거리는 같다는 이야기이다.
열려 맞아 오른쪽으로 밀려서 출발하기 때문에,
그린 공략을 할때,
샷이 똑바로 나갈때까지는 그린 왼쪽 부분을
겨냥해서 볼을 치도록 신경써야 할것이다.
그렇다.
당분간은
"밀어쳐서 띄우는샷"을 사용해야 한다는것.
"볼이 쉽게 뜰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야 워터해저드와는 안녕이다.
상습적으로 볼의 상단을 때려서
탑핑을 치는 플레이어라면,
굉장히 높은 탄도가 나오는 유틸리티를 별도로 들고 다닌다.
그렇게라도 워터해저드를 정복해야 한다.
일반 유틸리티가 5번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상습적인 탑핑을 치는 플레이어들은
7번유틸이나,
8번유틸까지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래야 갑자기 골프가 되기 시작할테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연장을 딱 한번 정도 바꿔보는것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워터해저드에 대한 냉정한 거리 계산은,
밀어쳐서 띄우는것을 알았으니,
연습장에서 치는 아이언보다 1클럽 정도 더 큰 클럽을 사용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깃발까의 거리가 아니라
그린 앞쪽의 공간을 노리기 위해
앞쪽 그린까지의 거리이다.
일반적으로 그린앞까지와 깃발까지의 거리는
그린이 작지 않다면,
15m정도 여유가 있다.
게다가 워터해저드 사이에는 어프로치를 할수 있는 공간이
추가로 15m더 있게 된다.
총 깃발까지 30m의 공간이 존재한다는것.
멀어서 눈에 안보여서 그런것일뿐..
예를 들어,
워터해저드에서 핀까지가 100m라고 친다면,
캐리로 70m만 친다면,
워터해저드에 빠질일은 없을것이다.
여유있게 80m에 해당하는 클럽을 잡고 볼을 친다면,
그린앞까지는 올라갈수 있어서
롱퍼팅을 준비할수 있다.
연습장에서 80m를 연습하던 클럽을 잡으면 되는건데,
경험이 없다보니,
안 넘어갈까봐 120m에 해당하는 어이없는 클럽선택이
워터해저드로 볼이 빠지는 악순환이 되는것이다.
대걔 상습적으로 빠지는 플레이어들을 본다면,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우드나 유틸을 잡고 쎄게 때려서
탑핑쳐서 앞에 빠지고,
너무 잘 맞아서 뒤로 빠진다..
그 상황에 맞는 방법을 거스르지 말고,
냉정한 거리계산을 하고 나서
연습한 거리대로 정확한 클럽선택을 해보고
자꾸 경험을 쌓아본다.
그 순간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못된 습관이 생겨서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
워터해저드 공포에서 탈출하려면,
기본적으로 연습했던 거리에서
1클럽 크게 잡고
왼쪽 그린을 겨냥해서
밀어서 띄우려고 노력한다.
거리 설정은 그린 앞쪽공간까지만
생각해서 캐디에게 그린앞의 거리만 물어보고
핀을 의식하지 않는것이다.
상습적으로 탑핑을 친다면,
아이언보다는 7번유틸정도를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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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골퍼들은
탁 트인 상황에서 앞바람까지 부는데,
떡하니 큰 호수가 있다면
무리한 스윙을 구사하다가 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볼이 호수로 빠지게 된다.
이 호수를 "워터해저드"라고 부른다.
여성골퍼는 이 상황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두 가지가 있다.
1. 백스윙때 체중을 오른발로 급하게 실어서 스윙궤도를 최대한 높게 올린다.
2. 임팩트자세로 되돌아 오지도 않았는데, 볼을 높게 치기 위해서
손으로 클럽을 퍼올린다.
이건... 정말 본능인것 같다..
장신이건 아니건,
경험이 없는 여성골퍼를 필드에 가서 유심히 보면
하나같이 똑같은 동작이 나온다.
우리는 이 두 가지 특징을 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자들의 경우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
거리가 짧아서 빠지는 부분이 아니라,
그린쪽으로 출발한 샷이 그린주변에서 급격한 꺾임으로 인해서
빠지는것이 많다.
역시,
경험/ 운용부족으로 인해서
있는 힘껏 때려서 나오는 문제이다.
그런데,
성별적 각자 실수하는 경향은 달라도...
문제는 "냉정한 거리감 계산"이 문제인것이다.
볼을 제대로 못치는데 어떻게 거리감이 있냐고??
그럼, 잘 칠때까지 빠질것인가~~??
어느 세월에 워터해저드를 정복할 것인가..
그래서 부드러운 스윙을 배워야 한다.
스윙이 부드러워 지려고 노력하면서
볼을 쉽게 띄울수 있는 노력을 해야 워터해저드 공포증이 사라진다.
스윙이 부드러워 지려면,
어느정도 클럽이 열려맞는것은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당분간 워터해저드에서의 요령은,
어느정도 열려맞는 샷은 감수해야 한다.
정상적인 임팩트와 열려맞는샷의 거리차이는 20~30m..
어떠한 사람이라도 같다.
정타 거리는 틀려도 손실거리는 같다는 이야기이다.
열려 맞아 오른쪽으로 밀려서 출발하기 때문에,
그린 공략을 할때,
샷이 똑바로 나갈때까지는 그린 왼쪽 부분을
겨냥해서 볼을 치도록 신경써야 할것이다.
그렇다.
당분간은
"밀어쳐서 띄우는샷"을 사용해야 한다는것.
"볼이 쉽게 뜰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야 워터해저드와는 안녕이다.
상습적으로 볼의 상단을 때려서
탑핑을 치는 플레이어라면,
굉장히 높은 탄도가 나오는 유틸리티를 별도로 들고 다닌다.
그렇게라도 워터해저드를 정복해야 한다.
일반 유틸리티가 5번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상습적인 탑핑을 치는 플레이어들은
7번유틸이나,
8번유틸까지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래야 갑자기 골프가 되기 시작할테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연장을 딱 한번 정도 바꿔보는것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워터해저드에 대한 냉정한 거리 계산은,
밀어쳐서 띄우는것을 알았으니,
연습장에서 치는 아이언보다 1클럽 정도 더 큰 클럽을 사용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깃발까의 거리가 아니라
그린 앞쪽의 공간을 노리기 위해
앞쪽 그린까지의 거리이다.
일반적으로 그린앞까지와 깃발까지의 거리는
그린이 작지 않다면,
15m정도 여유가 있다.
게다가 워터해저드 사이에는 어프로치를 할수 있는 공간이
추가로 15m더 있게 된다.
총 깃발까지 30m의 공간이 존재한다는것.
멀어서 눈에 안보여서 그런것일뿐..
예를 들어,
워터해저드에서 핀까지가 100m라고 친다면,
캐리로 70m만 친다면,
워터해저드에 빠질일은 없을것이다.
여유있게 80m에 해당하는 클럽을 잡고 볼을 친다면,
그린앞까지는 올라갈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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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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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거리계산을 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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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경험을 쌓아본다.
그 순간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못된 습관이 생겨서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
워터해저드 공포에서 탈출하려면,
기본적으로 연습했던 거리에서
1클럽 크게 잡고
왼쪽 그린을 겨냥해서
밀어서 띄우려고 노력한다.
거리 설정은 그린 앞쪽공간까지만
생각해서 캐디에게 그린앞의 거리만 물어보고
핀을 의식하지 않는것이다.
상습적으로 탑핑을 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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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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