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5홀을 효과적으로 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82회 작성일 19-05-16 23:33본문
" 일반적인 공략으로는 굉장히 힘든 홀이 파5홀이다."
파5홀은
볼 자리에 따라서 볼의 비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편한 자리에서 볼을 치고 나갈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럴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컨샷이 거리가 짧게 남아서 투온이 될것 같아도
볼이 놓인 자리가 경사가 심해서
풀스윙이 힘들수도 있고,
거리가 길게 남았지만
평지성에 볼이 놓여있고 풀스윙이 가능해서
볼을 멀리 보낼수 있다.
파5홀은
"라이(볼이 놓여있는 상태)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급자들은 어느 홀이든 "퍼팅싸움"이다.
역시 초보골퍼들을 위한 설명이니,
여기서만큼은 라이가 중요하므로
효율적인 라이로 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린으로 가기까지 지그재그 공략~"
그냥 똑바로 쭉쭉 가면 안되는거야??
아쉽지만,
초보골퍼들은 그게 어렵다.
상급자들은 쉽게 일자로 쭉쭉 치고 나가는것 같지만,
초보골퍼들이 지켜야 할 점을 지키면서
구질을 만들어서 친다.
굉장히 복잡한 계산을 간단한 판단으로 풀어내는것.
일단 파5홀은
초보입장에서 거리가 무지하게 길다..
엄청 멀어보이고 큰 페어웨이의 규모에 압도당한다.
나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기본적인 거리도 못나오게 된다.
복싱 경기로 얘기한다면,
코너로 몰리면 계속 몰리지 않은가??
골프도 마찬가지이다.
적어도 파5홀에서는
티샷이 왼쪽으로 쏠리면,
다음샷도 왼쪽으로 쏠리게 되어있고
티샷이 오른쪽으로 쏠리면,
다음샷도 오른쪽으로 쏠리게 되어있다.
참... 희한하다...
한번 코스 끝으로 가면,
계속 코스끝에서 헤매다가 홀을 마치게 되는 파5홀..
이게 파5홀의 함정인듯 하다.
이 부분을 요령껏 공략해야 하는데,
역시 볼을 치면 볼이 하늘로 가는 클럽선택은 필수이겠지??
파5홀에서는 티샷이 볼이 높게 뜨는게 유리하다.
드로우샷이 좋다고 하는데,
초보자들에게는 먼 이야기이므로
티를 높게 꽂아서 연습장에서 연습해둬야한다.
티를 낮게 꽂으면, 볼이 찍혀 맞기 때문에
파5홀에서는 멀리 나갈수가 없다.
티를 높게 꽂아서 가볍게 스윙으로 볼을 보내는것이
파5홀에서 티샷 요령이다.
파4홀보다 페어웨이가 넓게 조성되어 있으므로,
높게만 가볍게 칠줄 안다면
특별하게 주의할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눅들지 말고 조금더 스윙스피드를 내야 한다.
스윙스피드가 떨어지면
탄도가 부족해서 볼은 휘게 되어 있으니..
이제 세컨샷~~
세컨샷에서는 페어웨이 왼쪽에 있으면 오른쪽을 겨냥,
오른쪽에 있으면 왼쪽을 겨냥해서
현재 처한 위치에서 방향을 바꿔주어야 한다.
이때 방향을 못 잡아주면,
코스의 코너로 몰리게 된다..
딱 한번 방향을 바꾸어주면,
써드샷도 편해지는 묘한 전개가 이어지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거리가 짧은 사람이라면,
다시 한번 방향을 바꾸어주면서
써드샷도 한번 더 이런 방식으로 샷을 이어나간다.
이제 정상적인 써드샷이라면,
잘 올리면 버디찬스다.
파5홀을 위해서
평소 연습때
PW나 9번아이언 연습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숏아이언 연습을 게을리하면,
골프 스코어에서,
특히 파5홀에서 기회가 날아간다.
숏아이언은 그린을 넓게 보지 말고
오로지 깃대를 향한 공격성이 중요하다.
볼이 휘겠지라는 복잡한 생각은
써드샷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볼이 잘 맞으면 그린에서 볼이 정지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어디가 핀이고 거리는 얼마인지에 집중한다.
자칫 스윙에 심한 집중을 하면 탑핑을 쳐서
사기가 저하될수 있다.
숏아이언은 뒤땅을 감수해서라도
과감하게 디봇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까지 석세스하다면~
당신은 현재 6m전후의 버디퍼팅이 기다리고 있다.
조금 미흡하다면,
12m전후의 버디퍼팅.(사실은 어프로치라고 봐야한다.)
써드샷에서 실수를 했다면,
벙커나 주변 에이프런에서 어프로치를 한번더 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파5홀의 기본 코스공략 방법이다.
파5홀은 볼을 치는 기회가 많은 만큼
다양한 상황중에서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샷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단순하게 멀리치려고만 한다면,
코스의 한쪽 코너로 몰리는 졸전을 펼칠것이다.
초보자들은 파3홀에 대한 부담감은 없으니,
파5홀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것도
빠르게 롱게임에 적응하는 방법이 될것이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블로그~
“구프로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 ^^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until2004
파5홀은
볼 자리에 따라서 볼의 비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편한 자리에서 볼을 치고 나갈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럴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컨샷이 거리가 짧게 남아서 투온이 될것 같아도
볼이 놓인 자리가 경사가 심해서
풀스윙이 힘들수도 있고,
거리가 길게 남았지만
평지성에 볼이 놓여있고 풀스윙이 가능해서
볼을 멀리 보낼수 있다.
파5홀은
"라이(볼이 놓여있는 상태)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급자들은 어느 홀이든 "퍼팅싸움"이다.
역시 초보골퍼들을 위한 설명이니,
여기서만큼은 라이가 중요하므로
효율적인 라이로 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린으로 가기까지 지그재그 공략~"
그냥 똑바로 쭉쭉 가면 안되는거야??
아쉽지만,
초보골퍼들은 그게 어렵다.
상급자들은 쉽게 일자로 쭉쭉 치고 나가는것 같지만,
초보골퍼들이 지켜야 할 점을 지키면서
구질을 만들어서 친다.
굉장히 복잡한 계산을 간단한 판단으로 풀어내는것.
일단 파5홀은
초보입장에서 거리가 무지하게 길다..
엄청 멀어보이고 큰 페어웨이의 규모에 압도당한다.
나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기본적인 거리도 못나오게 된다.
복싱 경기로 얘기한다면,
코너로 몰리면 계속 몰리지 않은가??
골프도 마찬가지이다.
적어도 파5홀에서는
티샷이 왼쪽으로 쏠리면,
다음샷도 왼쪽으로 쏠리게 되어있고
티샷이 오른쪽으로 쏠리면,
다음샷도 오른쪽으로 쏠리게 되어있다.
참... 희한하다...
한번 코스 끝으로 가면,
계속 코스끝에서 헤매다가 홀을 마치게 되는 파5홀..
이게 파5홀의 함정인듯 하다.
이 부분을 요령껏 공략해야 하는데,
역시 볼을 치면 볼이 하늘로 가는 클럽선택은 필수이겠지??
파5홀에서는 티샷이 볼이 높게 뜨는게 유리하다.
드로우샷이 좋다고 하는데,
초보자들에게는 먼 이야기이므로
티를 높게 꽂아서 연습장에서 연습해둬야한다.
티를 낮게 꽂으면, 볼이 찍혀 맞기 때문에
파5홀에서는 멀리 나갈수가 없다.
티를 높게 꽂아서 가볍게 스윙으로 볼을 보내는것이
파5홀에서 티샷 요령이다.
파4홀보다 페어웨이가 넓게 조성되어 있으므로,
높게만 가볍게 칠줄 안다면
특별하게 주의할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눅들지 말고 조금더 스윙스피드를 내야 한다.
스윙스피드가 떨어지면
탄도가 부족해서 볼은 휘게 되어 있으니..
이제 세컨샷~~
세컨샷에서는 페어웨이 왼쪽에 있으면 오른쪽을 겨냥,
오른쪽에 있으면 왼쪽을 겨냥해서
현재 처한 위치에서 방향을 바꿔주어야 한다.
이때 방향을 못 잡아주면,
코스의 코너로 몰리게 된다..
딱 한번 방향을 바꾸어주면,
써드샷도 편해지는 묘한 전개가 이어지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거리가 짧은 사람이라면,
다시 한번 방향을 바꾸어주면서
써드샷도 한번 더 이런 방식으로 샷을 이어나간다.
이제 정상적인 써드샷이라면,
잘 올리면 버디찬스다.
파5홀을 위해서
평소 연습때
PW나 9번아이언 연습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숏아이언 연습을 게을리하면,
골프 스코어에서,
특히 파5홀에서 기회가 날아간다.
숏아이언은 그린을 넓게 보지 말고
오로지 깃대를 향한 공격성이 중요하다.
볼이 휘겠지라는 복잡한 생각은
써드샷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볼이 잘 맞으면 그린에서 볼이 정지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어디가 핀이고 거리는 얼마인지에 집중한다.
자칫 스윙에 심한 집중을 하면 탑핑을 쳐서
사기가 저하될수 있다.
숏아이언은 뒤땅을 감수해서라도
과감하게 디봇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까지 석세스하다면~
당신은 현재 6m전후의 버디퍼팅이 기다리고 있다.
조금 미흡하다면,
12m전후의 버디퍼팅.(사실은 어프로치라고 봐야한다.)
써드샷에서 실수를 했다면,
벙커나 주변 에이프런에서 어프로치를 한번더 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파5홀의 기본 코스공략 방법이다.
파5홀은 볼을 치는 기회가 많은 만큼
다양한 상황중에서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샷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단순하게 멀리치려고만 한다면,
코스의 한쪽 코너로 몰리는 졸전을 펼칠것이다.
초보자들은 파3홀에 대한 부담감은 없으니,
파5홀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것도
빠르게 롱게임에 적응하는 방법이 될것이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블로그~
“구프로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 ^^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until2004
- 이전글파4홀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방법 19.05.16
- 다음글짧은 정규홀의 함정 19.05.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