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을 잘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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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9-05-16 23:11본문
" 모래를 임팩트 할때,
볼이 그린에 올라갈때까지 오른손 그립이 뒤집힌채로 있어야 한다."
이걸 더 쉽게 이야기 한다면??
오른손이 뒤집혀 있는 상태로 볼을 쳐주고
그 뒤집혀 있는 오른손 모양을 피니쉬때까지 유지하는것이다.
벙커샷에 대한 별의별 방법이 설명되고...
정말 벙커샷에 대한 이론과 방송은 너무나 많다.
연습장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샷이다보니...
안 들을수도 없고...
그걸 꼭 해야 하는것만 같다.
하지만, 팩트를 해석할줄 모르는 초보자들은
이런 지식들이 좋을리 없다.
머릿속만 복잡하게 해서
플레이를 방해한다.
벙커샷의 원리를 설명하자면??
초보자때에는 벙커샷은 볼을 떠나서
벙커샷 상황에서 모래만 쎄게 떠낸다면,
탈출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나도 그랬다.
세상에서 벙커샷이 가장 편했으니...
하지만...
드라이버가 슬라이스가 잡히면서
그 잘 되던 벙커샷이
너무~~~안되기 시작한다..
왜 그럴까??
바로~~
정답은~~!!
임팩트때 "채가 닫히면서 모래저항을 받는다"이다.
클럽이 던져지는 팔로우스루 동작이 생기면서
벙커샷은 무지무지하게 어려워진다.
이제 눈치 채셨는가??
벙커샷을 잘하는 방법은??
바로 "슬라이스 스윙을 부드럽게 구사하는것"이다.
그래서 12시방향을 목표방향이라고 친다면
어드레스때 최소 11시방향을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냥 "슬라이스 스윙"을 부드럽게 하면 되는데
뭘 그렇게 설명들이 많은건지...
참 답답하다...
간단하게 알려줬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라이 계산과 클럽선택도 어려워 죽겠는데,
기본 탈출법에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면 되겠는가??
이제 스윙 요령을 설명하겠다.
벙커샷은 슬라이스 스윙을 완만하게 구사해주는것이 좋다.
그 이유는,
볼을 직접 치지 않는 벙커샷의 성격상
볼의 비거리는 "모래의 비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벙커샷을 쉽게 구사하는 상급자들은
모래를 얇게 멀리 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매우 부드럽게 말이다.
이런 식으로 모래의 비거리를 만드려면?
임팩트순간 클럽이 뒤집혀서 모래를 파고들고,
모래를 파고 드는 내내 클럽이 닫혀버리면 곤란하다.
모래가 튀어 나갈때까지 클럽이 뒤로 누워있어야 한다.
흔히 "엎어친다"라고 한다.
볼을 엎어치게 되면 모래에서는 치명적이다.
모래가 몸앞에 뚝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
그래서 나는 쉬운 벙커샷을 위해서
가파른 슬라이스 스윙에는 동의하고 싶지 않다.
많은 프로들이 이런식으로 벙커샷을 지도하는데,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완만한 드라이버 스윙궤도에서
클럽이 뒤집혀 있는 형태가
모래를 파고들기 더 쉽다는것을 알텐데...
왜 하나같이 그게 맞는것 마냥
지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나는 가파른 아웃투인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
"완만한 인투아웃 오픈 페이스를 유지"가
쉬운 벙커샷의 정답이라고 본다.
처음에는 어색할지 모르겠지만,
볼 없이 해수욕장이나
인도어 연습장에 설치된 벙커 연습장에서
내가 얘기한대로 모래만 파봐도
어떤것이 효율적인지는 바로 알것이다.
그냥 모래를 파는 느낌이 부드러워서
"딱 이거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것이다.
그런데 모두 그게 정답인것 마냥,
다 똑같이 아웃투인궤도로
열심히 벙커샷을 연습하고 있다....
아웃투인 벙커샷은
서양처럼 고운모래나 가능하다.
우리나라같이 거친 모래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벙커샷이다.
골프는 사람에 성향, 신체, 힘에 따라서
정답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것은 없다.
모래를 부드럽게 떠내는 슬라이스 스윙...
그럼 오른손은
어드레스때 그립부터 심하게 뒤집혀 있어야 하고,
이 뒤집힌 상태로
엄지와 검지가 오른쪽 무릎을
가리키는 셋업이 나와야 한다.
이 상태로 손목에 힘을 빼고
이 길을 유지하면서 볼 뒤의 모래를 판다.
볼은 왼발에 두지말고 뒤땅을 구사해야 하니까
중앙에 두는것이 좋다.
오른발쪽은
탑핑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로,
최악의 벙커샷을 설명하자면,
아웃투인으로 엎어맞고,
오른손목이 왼쪽으로 풀려서
클럽이 던져지는샷이 최악의 벙커샷이다.
1m도 채 못가는 이유,
벙커샷 뒤땅이 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래를 충실히 파주고,
오른손 그립이 어드레스때보다 더 뒤집히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연습해야 한다.
상급자일수록,
벙커샷에 애를 먹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그래서 상급자들은 벙커를 피해서
세컨샷을 공략한다.
원리를 이용해서
앞으로는 벙커샷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벙커샷에 기본은
너무 정확한 목표설정보다는
"쉬운 탈출"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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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그린에 올라갈때까지 오른손 그립이 뒤집힌채로 있어야 한다."
이걸 더 쉽게 이야기 한다면??
오른손이 뒤집혀 있는 상태로 볼을 쳐주고
그 뒤집혀 있는 오른손 모양을 피니쉬때까지 유지하는것이다.
벙커샷에 대한 별의별 방법이 설명되고...
정말 벙커샷에 대한 이론과 방송은 너무나 많다.
연습장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샷이다보니...
안 들을수도 없고...
그걸 꼭 해야 하는것만 같다.
하지만, 팩트를 해석할줄 모르는 초보자들은
이런 지식들이 좋을리 없다.
머릿속만 복잡하게 해서
플레이를 방해한다.
벙커샷의 원리를 설명하자면??
초보자때에는 벙커샷은 볼을 떠나서
벙커샷 상황에서 모래만 쎄게 떠낸다면,
탈출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나도 그랬다.
세상에서 벙커샷이 가장 편했으니...
하지만...
드라이버가 슬라이스가 잡히면서
그 잘 되던 벙커샷이
너무~~~안되기 시작한다..
왜 그럴까??
바로~~
정답은~~!!
임팩트때 "채가 닫히면서 모래저항을 받는다"이다.
클럽이 던져지는 팔로우스루 동작이 생기면서
벙커샷은 무지무지하게 어려워진다.
이제 눈치 채셨는가??
벙커샷을 잘하는 방법은??
바로 "슬라이스 스윙을 부드럽게 구사하는것"이다.
그래서 12시방향을 목표방향이라고 친다면
어드레스때 최소 11시방향을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냥 "슬라이스 스윙"을 부드럽게 하면 되는데
뭘 그렇게 설명들이 많은건지...
참 답답하다...
간단하게 알려줬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라이 계산과 클럽선택도 어려워 죽겠는데,
기본 탈출법에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면 되겠는가??
이제 스윙 요령을 설명하겠다.
벙커샷은 슬라이스 스윙을 완만하게 구사해주는것이 좋다.
그 이유는,
볼을 직접 치지 않는 벙커샷의 성격상
볼의 비거리는 "모래의 비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벙커샷을 쉽게 구사하는 상급자들은
모래를 얇게 멀리 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매우 부드럽게 말이다.
이런 식으로 모래의 비거리를 만드려면?
임팩트순간 클럽이 뒤집혀서 모래를 파고들고,
모래를 파고 드는 내내 클럽이 닫혀버리면 곤란하다.
모래가 튀어 나갈때까지 클럽이 뒤로 누워있어야 한다.
흔히 "엎어친다"라고 한다.
볼을 엎어치게 되면 모래에서는 치명적이다.
모래가 몸앞에 뚝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
그래서 나는 쉬운 벙커샷을 위해서
가파른 슬라이스 스윙에는 동의하고 싶지 않다.
많은 프로들이 이런식으로 벙커샷을 지도하는데,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완만한 드라이버 스윙궤도에서
클럽이 뒤집혀 있는 형태가
모래를 파고들기 더 쉽다는것을 알텐데...
왜 하나같이 그게 맞는것 마냥
지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나는 가파른 아웃투인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
"완만한 인투아웃 오픈 페이스를 유지"가
쉬운 벙커샷의 정답이라고 본다.
처음에는 어색할지 모르겠지만,
볼 없이 해수욕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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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한대로 모래만 파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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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이 아웃투인궤도로
열심히 벙커샷을 연습하고 있다....
아웃투인 벙커샷은
서양처럼 고운모래나 가능하다.
우리나라같이 거친 모래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벙커샷이다.
골프는 사람에 성향, 신체, 힘에 따라서
정답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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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은 왼발에 두지말고 뒤땅을 구사해야 하니까
중앙에 두는것이 좋다.
오른발쪽은
탑핑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로,
최악의 벙커샷을 설명하자면,
아웃투인으로 엎어맞고,
오른손목이 왼쪽으로 풀려서
클럽이 던져지는샷이 최악의 벙커샷이다.
1m도 채 못가는 이유,
벙커샷 뒤땅이 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래를 충실히 파주고,
오른손 그립이 어드레스때보다 더 뒤집히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연습해야 한다.
상급자일수록,
벙커샷에 애를 먹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그래서 상급자들은 벙커를 피해서
세컨샷을 공략한다.
원리를 이용해서
앞으로는 벙커샷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벙커샷에 기본은
너무 정확한 목표설정보다는
"쉬운 탈출"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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