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을 잘 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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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19-05-16 17:41본문
"오른팔의 정확한 정렬, 올바른 볼의 위치가 가장 중요"
아이언샷을 이해하려면,
모래에서 볼을 쳐보는 "벙커샷"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아이언을 잡고 볼을 치게 되면,
"디봇"이라는 볼을 치고 생기는
잔디의 상처는 고사하고,
볼만 걷어내기 바빠서
볼을 굴리기 일쑤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아이언샷을 하기전에 드는 생각은 크게 2가지이다.
1.땅에 떨어뜨리면 충격이 왼팔에 올것 같아서
2.엄숙한 코스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는것 같아서
나는 2번에 해당하는 경우였다.
잔디가 너무 이쁘고,
정말 곱고 디봇자국 하나없는 골프장으로
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여기서 잔디를 무섭게(?)파는것은
왠지 내가 큰 실수를 하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럼 모래를 칠때에는 1번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나는 모래를 칠때 1번에 해당했다.
결국에는 사람 본능중에서
이 2가지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만 그러지 않을것이다.
아이언이 고민이어서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가장 큰 조언을 하자면,
"고민되는 부분을 걱정하지 말고
눈 한번 딱 감고 해보는게 좋다."라고 얘기하고 싶다.
정 그게 어렵다고 느껴지면,
볼 없이 아이언 한 자루로만
연습스윙으로 잔디를 파보자.
처음에는 어떻게든 안파려고
클럽을 놓치고
움찔거리던 몸이,
차차 익숙해져서 가만히 있게 되고
클럽이 지면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때 갑자기 올바른 디봇이 형성되면서
손에 강한 맛이 전달된다.
"음... 생각보다 안 아픈데?
매트보다 더 부드러운것 같은데?"
잔디를 클럽 무게가 아닌
힘으로 판다면,
손에 큰 충격이 올것이다.
이건 잔디가 파이는 순간에
클럽이 왼쪽으로 엎어쳐서 땅에 걸린것이다.
이 현상만 나오지 않는다면,
손이 아플리가 없다.
골프 초보때에는 티샷치러 골프장에 가지만,
골프가 익숙해지면,
아이언으로 디봇을 내러 골프장에 간다.
그 맛은 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모른다.
스크린 골프만 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할것이다.
이제 디봇이 어떤 느낌인지,
디봇에 대한 죄책감(?)이 들지 않기 시작했다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점은 "볼 위치"이다.
볼 위치가 왼발쪽에 있다면,
디봇을 일부러 내야 하므로
가급적 오른발쪽에 두는것이 좋다.
미들 아이언까지는 오른발에 두도록 하자.
대신, 오른발에 둘때
조심해야 할 점은
오른팔로 볼의 방향을 가늠해서 겨냥해야 한다는점이다.
무심결에 왼손부터 잡고 에이밍을 하게 되면,
왼쪽 어깨가 오른쪽으로 덮여서 어드레스를 하게 되어
디봇을 낼 줄 알아도 몸이 엎어지게 된다.
가볍게 디봇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은
이 점을 매우 신경쓰도록 하자.
아이언샷은
기술보다는 마음먹기인것 같다.
딱 한번 해보면 슬슬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라운딩을 한참동안 안 나가도
갑자기 라운딩을 할때,
나도 모르게 디봇을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한 번도 어려워 한다면...
남들은 여름 골프를 하는데
당신은 계속 겨울 골프를 치고 있을것이다.
모래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
"엎어치지 않으면, 현장에서 충격이 올 일이 없다."
현장에서 몸에 충격이 온다면...
당신은 엎어치고 있는것이다..
볼 방향과 볼의 정지력을 만들어주는
"디봇"
이번에는 진실을 알았으니,
반드시 도전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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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프로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 ^^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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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샷을 이해하려면,
모래에서 볼을 쳐보는 "벙커샷"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아이언을 잡고 볼을 치게 되면,
"디봇"이라는 볼을 치고 생기는
잔디의 상처는 고사하고,
볼만 걷어내기 바빠서
볼을 굴리기 일쑤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아이언샷을 하기전에 드는 생각은 크게 2가지이다.
1.땅에 떨어뜨리면 충격이 왼팔에 올것 같아서
2.엄숙한 코스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는것 같아서
나는 2번에 해당하는 경우였다.
잔디가 너무 이쁘고,
정말 곱고 디봇자국 하나없는 골프장으로
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여기서 잔디를 무섭게(?)파는것은
왠지 내가 큰 실수를 하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럼 모래를 칠때에는 1번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나는 모래를 칠때 1번에 해당했다.
결국에는 사람 본능중에서
이 2가지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만 그러지 않을것이다.
아이언이 고민이어서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가장 큰 조언을 하자면,
"고민되는 부분을 걱정하지 말고
눈 한번 딱 감고 해보는게 좋다."라고 얘기하고 싶다.
정 그게 어렵다고 느껴지면,
볼 없이 아이언 한 자루로만
연습스윙으로 잔디를 파보자.
처음에는 어떻게든 안파려고
클럽을 놓치고
움찔거리던 몸이,
차차 익숙해져서 가만히 있게 되고
클럽이 지면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때 갑자기 올바른 디봇이 형성되면서
손에 강한 맛이 전달된다.
"음... 생각보다 안 아픈데?
매트보다 더 부드러운것 같은데?"
잔디를 클럽 무게가 아닌
힘으로 판다면,
손에 큰 충격이 올것이다.
이건 잔디가 파이는 순간에
클럽이 왼쪽으로 엎어쳐서 땅에 걸린것이다.
이 현상만 나오지 않는다면,
손이 아플리가 없다.
골프 초보때에는 티샷치러 골프장에 가지만,
골프가 익숙해지면,
아이언으로 디봇을 내러 골프장에 간다.
그 맛은 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모른다.
스크린 골프만 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할것이다.
이제 디봇이 어떤 느낌인지,
디봇에 대한 죄책감(?)이 들지 않기 시작했다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점은 "볼 위치"이다.
볼 위치가 왼발쪽에 있다면,
디봇을 일부러 내야 하므로
가급적 오른발쪽에 두는것이 좋다.
미들 아이언까지는 오른발에 두도록 하자.
대신, 오른발에 둘때
조심해야 할 점은
오른팔로 볼의 방향을 가늠해서 겨냥해야 한다는점이다.
무심결에 왼손부터 잡고 에이밍을 하게 되면,
왼쪽 어깨가 오른쪽으로 덮여서 어드레스를 하게 되어
디봇을 낼 줄 알아도 몸이 엎어지게 된다.
가볍게 디봇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은
이 점을 매우 신경쓰도록 하자.
아이언샷은
기술보다는 마음먹기인것 같다.
딱 한번 해보면 슬슬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라운딩을 한참동안 안 나가도
갑자기 라운딩을 할때,
나도 모르게 디봇을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한 번도 어려워 한다면...
남들은 여름 골프를 하는데
당신은 계속 겨울 골프를 치고 있을것이다.
모래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
"엎어치지 않으면, 현장에서 충격이 올 일이 없다."
현장에서 몸에 충격이 온다면...
당신은 엎어치고 있는것이다..
볼 방향과 볼의 정지력을 만들어주는
"디봇"
이번에는 진실을 알았으니,
반드시 도전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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