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는 골프웨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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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322회 작성일 19-04-19 11:37본문
"초보 골퍼는 골프웨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들이 있기 때문에
뭐가 어떻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가격대,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스타일등을
고려한 추천 브랜드를 나열해보겠다.
일반 브랜드와 다른
"골프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초보 골프에서 골프웨어 선택 요령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옷 사는것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의류는 필요한것을 사서 조합하는 형태이지 않은가.
하지만, 골프웨어는 왠만하면 한 벌로 사는것이 현명하다.
그래야 오래 활용할 수 있다.
골프웨어의 특징을 알기 시작하고 난 뒤부터,
그때부터 한벌씩 사두면서 자기 자신이 코디하는것이 좋다.
골프웨어는 일반 디자인과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 한벌씩 사서 맞추려고 하다보면
막상 소재가 어긋나면서 둘이 맞지 않게 된다.
결국엔 집에 방치후, 옷을 샀는지도 모르는 사태가 생긴다...
"골프웨어는 소재의 조합"
골프웨어의 기본은 소재의 조합, 컬러의 깔맞춤이 기본이다.
이걸 응용하여 소재의 콤비, 컬러의 조합으로 재변신~
일반 의류와는 조금 다르고,
골프웨어는 처음 입으면 어떤 누구도 어색해보인다.
일반 의류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 트레이닝 웨어와
아웃도어 의류의 장점을 살린 골프웨어들이 많이 나오면서
골프웨어의 경계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 90년대와 2000년도 초반에는
폴로스타일의 셔츠와 펑퍼짐한 힙합바지 느낌의
캐쥬얼 면바지가 주류였지만,
(그땐 정말 골프웨어가 제한적이었다..)
최근에는 몸매를 강조하면서 타이트하면서 편안하고
가벼운 의류들이 너무나도 많다.
골프화도 경량화가 되면서
일반 아쿠아 슈즈처럼 생긴것들도 많다.
신발을 신고 있지 않는 느낌...
자,
골프웨어 브랜드는 뭐뭐가 있는지 살펴보겠다.
먼저 입문용 브랜드부터 본다.
우리나라 골프웨어 국민 브랜드는
"와이드앵글"과 "나이키"가 있다.
나이키는 고급브랜드 아니냐고?
골프에서만큼은 아니다.
와이드앵글의 특징은
한철입고 다른옷을 사서 입을 정도로 가격대가 괜찮고,
스타일도 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딱 한 시즌 용도이다...ㅡㅡ..
나이키의 특징은
역동적으로 보이는 디자인,
젊어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나이키의 이미지를 골프화 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점은,
멋지지만, 골프에서는 퀄리티가 떨어진다..잘 알아주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첫 이미지가 중요한데...쩝..
그외에 입문용 브랜드는 클리블랜드, 데니스골프, 벤제프등이 있다.
입문용 브랜드는 너무 너무 많아서 패스~~
입문을 마치고 골프웨어를 알기 시작하면서
다른 브랜드들이 보일것이다.
이제는 중급용 브랜드를 얘기하겠다.
중급용 브랜드는
말 그대로,
"골프"만 파고드는 전문 브랜드이다.
골프클럽/ 골프용품도 판매하고 있고,
아니면 골프클럽회사와 같이 제휴되어 있는 브랜드가
중급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중급용 브랜드의 대표주자는
캘러웨이, 아디다스골프, 푸마골프가 있다.
나이키는 입문이고, 아디다스와 푸마는 왜 중급이냐고?
간단하게 말해서 한국 골프에서는 급이 다르다고 할수 있다.
아디다스는 드라이버의 대명사 테일러메이드 소속이다.
푸마 역시 유틸의 대명사 코브라 소속이다.
참고로 코브라는 타이틀리스트와 연관이 있다.
하지만, 나이키는 서양에서는 어떨지는 몰라도
클럽판매를 중지할때까지도 점유율이 높은 이렇다 할 골프클럽이 없었다.
그게 이유이다.
캘러웨이는 설명이 필요없는 브랜드이고..
이제 감이 잡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골프클럽으로 점유율이 없다면,
정통 골프브랜드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정말 명품급 브랜드가 아니면 말이다.
이 세가지 정통 브랜드의 특징은 의외로 같은데,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었다.
일상 생활에서 입고 다녀도
확 튀는 색만 아니면,
이게 골프웨어인지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
일상 생활도 가능하고, 골프웨어도 되고가 특징이라고 볼수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을수 있을 정도로 색감도 뛰어나다.
입문 브랜드들은 사실,
일상 생활에서 입고 다니면 딱 골프웨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색하다..
딱 골프장에서만 입는 편이 좋은 브랜드들이 입문 브랜드...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입문용 브랜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중급 이상의 브랜드들이 훨씬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자, 이제는 명품급의 고급브랜드를 얘기하겠다.
이제부터는 골프웨어들의 명품으로,
반팔티만 봐도 "진짜 비싸다.."라는 느낌이 드는 브랜드들이다.
여성브랜드의 대표주자는
까스텔바쟉, 파리게이츠가 있다.
옷도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건 두 회사..
솔직히.. 비싸보이긴 한다. 이뻐보이기도 하고..
남성브랜드의 대표주자는
언더아머, 타이틀리스트가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전통을 중시하는 회사이다.
사실 언더아머는 골프 브랜드는 후발주자인데,
유명한 선수들이 우승하고 디자인이 유럽감성으로 심플해서
확 떠올랐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고급 골프브랜드로 말해도 태클걸 사람이 없다.
이 두가지 브랜드는 그냥.... 태가 다르다... 말 그대로 급이 다름...
이제 공용 브랜드가 남았는데...
바로,
데상트골프, 제이린드버그, 타이틀리스트가 있다.
남녀 공용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들인데,
제이린드버그가 가장 급이 높다고 볼수있다.
일단, 소재가 다르다.
나는 제이린드버그를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있는데,
최고의 장점은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마크도 조잡하지 않고,
무엇보다의 장점은
4년된 티셔츠가 그대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는것이다..
지금도 거의 그대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물세탁 빼고는 별도의 드라이크리닝을 하지 않았다..
4년이 되어 보이지도 않는다..
단점은... 정말 비싸다...
헉소리 하는 가격을 가지고 있고,
정품은 광역시 이상급의 백화점 빼고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나머지는 모두 병행수입...
그래도..
사람들이 쳐다보는 부러움의 시선을 느낄 정도로 고급 브랜드이다..
차로 치면, 메르세데스 벤츠~
데상트골프는
일본 브랜드인데,
유명한 젊은 선수들이 선호를 하면서
기존의 스키에서의 입지를 살려 골프 브랜드로 이미지화 시켰다.
스키에서는 최고봉 아닌가..
점퍼 한개에 110만원... 후덜덜 하지만, 이쁘긴 이쁘다.
아우디 점퍼로 핫 했던 브랜드이다.
데상트 골프의 장점은,
아무래도 스키브랜드이다보니 보온성과 편의성이 강점인듯 싶다.
그래서 그런가, 겨울 골프웨어는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색상도 굉장히 뛰어나고 핏도 좋다.
차로 치면 BMW가 되시겠다~~
마지막으로 설명이 필요없는 타이틀리스트...
처음에는 풋조이라는 어패럴이 강세였는데,
휠라가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하면서
타이틀리스트의 고급이미지를
전략화하여 골프브랜드에서 톱으로 우뚝섰다.
골프 방송을 보면 질리도록 세뇌화 시킨다.
"넘버원 골프볼"
전 세계적으로 볼 점유율 1위라는 광고를 때리면서
거기에다 한국 유명 젊은 투어프로들이
"팀 타이틀리스트"를 조직화하여
선수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거듭 강조한 결과이다.
참.. 그런거 보면
휠라가 타이밍도 잘 맞추고 머리를 잘 쓰는것 같다.
브랜드의 특징은 골프웨어로만 파헤쳐보면 사실 약하다.
기존의 휠라의 디자인과 다를바는 없다는 사실이다.
휠라의 디자인에
타이틀리스트 마크가 붙어있는것이라고 연상하면 되겠다.
그런데 이 신기한 조합이 고급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역시... 설명이 필요없는 타이틀리스트이다...
차로 치면, 아우디 되시겠다~~
골프 브랜드들을 쭉 살펴보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입문 브랜드, 중급 브랜드, 고급 브랜드의 특징 정도는
충분히 알았을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필드철인데,
필드의 비중이 높다면, 중급이상 브랜드를 추천한다.
확실히 일상생활 활용도가 높고, 오래 입는다.
필드의 비중이 크지 않다면,
단순 기분 내기 용도라면,
입문 브랜드를 추천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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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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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들이 있기 때문에
뭐가 어떻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가격대,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스타일등을
고려한 추천 브랜드를 나열해보겠다.
일반 브랜드와 다른
"골프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초보 골프에서 골프웨어 선택 요령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옷 사는것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의류는 필요한것을 사서 조합하는 형태이지 않은가.
하지만, 골프웨어는 왠만하면 한 벌로 사는것이 현명하다.
그래야 오래 활용할 수 있다.
골프웨어의 특징을 알기 시작하고 난 뒤부터,
그때부터 한벌씩 사두면서 자기 자신이 코디하는것이 좋다.
골프웨어는 일반 디자인과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 한벌씩 사서 맞추려고 하다보면
막상 소재가 어긋나면서 둘이 맞지 않게 된다.
결국엔 집에 방치후, 옷을 샀는지도 모르는 사태가 생긴다...
"골프웨어는 소재의 조합"
골프웨어의 기본은 소재의 조합, 컬러의 깔맞춤이 기본이다.
이걸 응용하여 소재의 콤비, 컬러의 조합으로 재변신~
일반 의류와는 조금 다르고,
골프웨어는 처음 입으면 어떤 누구도 어색해보인다.
일반 의류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 트레이닝 웨어와
아웃도어 의류의 장점을 살린 골프웨어들이 많이 나오면서
골프웨어의 경계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 90년대와 2000년도 초반에는
폴로스타일의 셔츠와 펑퍼짐한 힙합바지 느낌의
캐쥬얼 면바지가 주류였지만,
(그땐 정말 골프웨어가 제한적이었다..)
최근에는 몸매를 강조하면서 타이트하면서 편안하고
가벼운 의류들이 너무나도 많다.
골프화도 경량화가 되면서
일반 아쿠아 슈즈처럼 생긴것들도 많다.
신발을 신고 있지 않는 느낌...
자,
골프웨어 브랜드는 뭐뭐가 있는지 살펴보겠다.
먼저 입문용 브랜드부터 본다.
우리나라 골프웨어 국민 브랜드는
"와이드앵글"과 "나이키"가 있다.
나이키는 고급브랜드 아니냐고?
골프에서만큼은 아니다.
와이드앵글의 특징은
한철입고 다른옷을 사서 입을 정도로 가격대가 괜찮고,
스타일도 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딱 한 시즌 용도이다...ㅡㅡ..
나이키의 특징은
역동적으로 보이는 디자인,
젊어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나이키의 이미지를 골프화 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점은,
멋지지만, 골프에서는 퀄리티가 떨어진다..잘 알아주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첫 이미지가 중요한데...쩝..
그외에 입문용 브랜드는 클리블랜드, 데니스골프, 벤제프등이 있다.
입문용 브랜드는 너무 너무 많아서 패스~~
입문을 마치고 골프웨어를 알기 시작하면서
다른 브랜드들이 보일것이다.
이제는 중급용 브랜드를 얘기하겠다.
중급용 브랜드는
말 그대로,
"골프"만 파고드는 전문 브랜드이다.
골프클럽/ 골프용품도 판매하고 있고,
아니면 골프클럽회사와 같이 제휴되어 있는 브랜드가
중급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중급용 브랜드의 대표주자는
캘러웨이, 아디다스골프, 푸마골프가 있다.
나이키는 입문이고, 아디다스와 푸마는 왜 중급이냐고?
간단하게 말해서 한국 골프에서는 급이 다르다고 할수 있다.
아디다스는 드라이버의 대명사 테일러메이드 소속이다.
푸마 역시 유틸의 대명사 코브라 소속이다.
참고로 코브라는 타이틀리스트와 연관이 있다.
하지만, 나이키는 서양에서는 어떨지는 몰라도
클럽판매를 중지할때까지도 점유율이 높은 이렇다 할 골프클럽이 없었다.
그게 이유이다.
캘러웨이는 설명이 필요없는 브랜드이고..
이제 감이 잡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골프클럽으로 점유율이 없다면,
정통 골프브랜드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정말 명품급 브랜드가 아니면 말이다.
이 세가지 정통 브랜드의 특징은 의외로 같은데,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었다.
일상 생활에서 입고 다녀도
확 튀는 색만 아니면,
이게 골프웨어인지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
일상 생활도 가능하고, 골프웨어도 되고가 특징이라고 볼수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을수 있을 정도로 색감도 뛰어나다.
입문 브랜드들은 사실,
일상 생활에서 입고 다니면 딱 골프웨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색하다..
딱 골프장에서만 입는 편이 좋은 브랜드들이 입문 브랜드...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입문용 브랜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중급 이상의 브랜드들이 훨씬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자, 이제는 명품급의 고급브랜드를 얘기하겠다.
이제부터는 골프웨어들의 명품으로,
반팔티만 봐도 "진짜 비싸다.."라는 느낌이 드는 브랜드들이다.
여성브랜드의 대표주자는
까스텔바쟉, 파리게이츠가 있다.
옷도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건 두 회사..
솔직히.. 비싸보이긴 한다. 이뻐보이기도 하고..
남성브랜드의 대표주자는
언더아머, 타이틀리스트가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전통을 중시하는 회사이다.
사실 언더아머는 골프 브랜드는 후발주자인데,
유명한 선수들이 우승하고 디자인이 유럽감성으로 심플해서
확 떠올랐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고급 골프브랜드로 말해도 태클걸 사람이 없다.
이 두가지 브랜드는 그냥.... 태가 다르다... 말 그대로 급이 다름...
이제 공용 브랜드가 남았는데...
바로,
데상트골프, 제이린드버그, 타이틀리스트가 있다.
남녀 공용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들인데,
제이린드버그가 가장 급이 높다고 볼수있다.
일단, 소재가 다르다.
나는 제이린드버그를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있는데,
최고의 장점은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마크도 조잡하지 않고,
무엇보다의 장점은
4년된 티셔츠가 그대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는것이다..
지금도 거의 그대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물세탁 빼고는 별도의 드라이크리닝을 하지 않았다..
4년이 되어 보이지도 않는다..
단점은... 정말 비싸다...
헉소리 하는 가격을 가지고 있고,
정품은 광역시 이상급의 백화점 빼고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나머지는 모두 병행수입...
그래도..
사람들이 쳐다보는 부러움의 시선을 느낄 정도로 고급 브랜드이다..
차로 치면, 메르세데스 벤츠~
데상트골프는
일본 브랜드인데,
유명한 젊은 선수들이 선호를 하면서
기존의 스키에서의 입지를 살려 골프 브랜드로 이미지화 시켰다.
스키에서는 최고봉 아닌가..
점퍼 한개에 110만원... 후덜덜 하지만, 이쁘긴 이쁘다.
아우디 점퍼로 핫 했던 브랜드이다.
데상트 골프의 장점은,
아무래도 스키브랜드이다보니 보온성과 편의성이 강점인듯 싶다.
그래서 그런가, 겨울 골프웨어는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색상도 굉장히 뛰어나고 핏도 좋다.
차로 치면 BMW가 되시겠다~~
마지막으로 설명이 필요없는 타이틀리스트...
처음에는 풋조이라는 어패럴이 강세였는데,
휠라가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하면서
타이틀리스트의 고급이미지를
전략화하여 골프브랜드에서 톱으로 우뚝섰다.
골프 방송을 보면 질리도록 세뇌화 시킨다.
"넘버원 골프볼"
전 세계적으로 볼 점유율 1위라는 광고를 때리면서
거기에다 한국 유명 젊은 투어프로들이
"팀 타이틀리스트"를 조직화하여
선수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거듭 강조한 결과이다.
참.. 그런거 보면
휠라가 타이밍도 잘 맞추고 머리를 잘 쓰는것 같다.
브랜드의 특징은 골프웨어로만 파헤쳐보면 사실 약하다.
기존의 휠라의 디자인과 다를바는 없다는 사실이다.
휠라의 디자인에
타이틀리스트 마크가 붙어있는것이라고 연상하면 되겠다.
그런데 이 신기한 조합이 고급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역시... 설명이 필요없는 타이틀리스트이다...
차로 치면, 아우디 되시겠다~~
골프 브랜드들을 쭉 살펴보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입문 브랜드, 중급 브랜드, 고급 브랜드의 특징 정도는
충분히 알았을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필드철인데,
필드의 비중이 높다면, 중급이상 브랜드를 추천한다.
확실히 일상생활 활용도가 높고, 오래 입는다.
필드의 비중이 크지 않다면,
단순 기분 내기 용도라면,
입문 브랜드를 추천한다.
이상~~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블로그~
“구프로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 ^^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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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퍼팅이 정말~~정말~~ 어려운 이유... 하지만 잘 할수도 있다. 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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