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샷에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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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19-05-16 16:25본문
"볼을 살짝 올려치는 볼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만든다."
나는 드라이버샷이
"내가 잘못 쳐서"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습관이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똑같이 휘두르는데,
누구는 볼이 시원하게 뻗어나가고
누구는 볼을 치자마자 뚝 떨어지고,
누구는 시원한 소리가 나가마자 볼이 휜다.
어드레스 공간에서 얼마나 차이나고,
0.03초~0.06사이에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는가?
그래서 드라이버샷은
"좋은 습관"과 "일정한 리듬의 스윙법"이
중요하다.
일정한 리듬으로 몸을 꼬아주고,
일정한 팔로스루 타이밍을 만들면서
자신에게 맞는 구질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그럼,
좋은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드라이버샷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볼 위치"라고 얘기하고 싶다.
난 지금도
올바른 볼 위치를 잡기 위해서
신중하고 또 신중한다.
다른 부분들은 속전속결이다.
일단 볼 위치를 잘못 잡게 되면,
볼은 똑바로 갈순 있을지 몰라도
"볼의 캐리, 탄도"가 나오지 않게 된다.
흔히 상급자들이 스윙리듬이 맞지 않아서
잘 못치면,
"쪼루"쳤다고 하는데
선수들 시합하는 티에서 쪼루를 쳐버리면
정말 그 홀은 지옥이 된다...
참고로
선수들이 시합하는 티를 "백티"라고 한다.
혹은 블랙티..
초보자들은 볼에 힘이 없어서
단순한 "탑핑"이 발생한다.
드라이버로 볼을 치는 순간에
몸이 심하게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든다면?
내 볼 위치는
"지나치게 왼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흔히 이런 문제가 왜 생기냐면,
볼을 왼발 앞에 두라고 가르쳐서이다.
나는 그런 실수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내 수강생들에게는
드라이버의 볼 위치는
퍼터와 같은 "왼쪽 눈앞"이라고 얘기한다.
지나친 왼발 볼 위치가
단순하게 볼을 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볼을 탑핑을 치게 되거나,
이걸 두고 볼수가 없는
운동신경있는 사람들은 볼쪽으로 뛰어들면서
볼을 치게 되어
악성 슬라이스가 발생한다.
이런 사람들은 팔로우스루 없이 볼을 힘으로만 쳐서
페이스 윗면에 맞는 샷이 자주 나오게 된다.
거리도 나오지 않고 붕붕 뜨기만 한다.
만약 페이스 윗면에 맞는데,
슬라이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드라이버 스윙은 정식으로 레슨받는것이 좋다.
혼자 독학 해봐야
올바른 볼 위치,
올바른 타이밍은 잡지도 못할뿐더러,
쓸데없는 습관만 생겨서
남들은 왼쪽 눈앞에 어드레스를 쉽게 서는데,
나는 그것조차 버거워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것이다.
내 몸의 균형이 그만큼 깨져있다는 사실이다.
드라이버샷은 몸의 균형이 깨져있다면,
좋은샷을 치기 매우 힘들뿐더러
정상적인 어드레스를 서는것도 매우 힘들어한다.
프로선수들도 "드라이버 슬럼프"
이를 드라이버 입스라고 하는데,
이걸로 투어를 떠나곤 한다.
몸의 균형이 심하게 깨져서
복구가 안되는것이라고 보면 된다.
드라이버 스윙, 리듬만큼은
독학하지말고
유능한 프로에게 레슨을 3달이라도 받아봤으면 좋겠다.
너무 빠르고
미스샷 판단이 어려운것이 드라이버샷이기 때문이다.
치는건 문제가 아닌데,
뭘 했는지를 모르는게 문제이다.
생각을 해보려고 하면,
라운딩중에 다른샷을 또 신경 써야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샷에 대한 고민은
연습장빼고는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볼 위치에 이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티 높이"인데,
티 높이는 볼의 스핀과, 스피드를 좌우한다.
정말 가볍게 때려도
볼이 쭉쭉 날아갔다면,
다른 요소를 제외하고 "티 높이"가 일등 공신이다.
필드에서는 티를 낮게 꽂지 않는것이 좋다.
그리고,
티를 낮게 꽂으려는것 자체가
볼을 스윙으로 쳐내는것이 아니라
볼을 힘으로 타격하여 쳐내려고 하는것이다.
골프존 기준으로 55m~60m정도를
필드에서 티샷때에 적용하면 될 것이다.
이게 안되는 사람이라면,
연습장에서
높은티를 가볍게 쳐내는 연습을 해두는것이
필드에서 볼을 똑바로 쳐내는 방법이 된다.
그 이유는,
티잉 그라운드는 퍼블릭 코스를 제외하고는
티잉 그라운드에도 잔디가 올라와있기 때문이다.
이는 착시에 의한 심리적인 부분으로
티를 낮게 꽂으면,
클럽이 잔디에 걸리지 않으려고
클럽을 퍼올리거나
볼을 눌러치기 위해서
몸을 낮추는 인위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티를 높게 꽂으면,
임팩트 순간에 몸을 낮추는 일이 극히 적어져
양팔이 쭉 뻗어지는 팔로우스루형성에도 유리하다.
드라이버샷는 기술과 습관의 샷이다.
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한 방법과
연습법은 그 누구나 관심있다.
그러나, 의외로 사소한점에서
미스샷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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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라이버샷이
"내가 잘못 쳐서"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습관이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똑같이 휘두르는데,
누구는 볼이 시원하게 뻗어나가고
누구는 볼을 치자마자 뚝 떨어지고,
누구는 시원한 소리가 나가마자 볼이 휜다.
어드레스 공간에서 얼마나 차이나고,
0.03초~0.06사이에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는가?
그래서 드라이버샷은
"좋은 습관"과 "일정한 리듬의 스윙법"이
중요하다.
일정한 리듬으로 몸을 꼬아주고,
일정한 팔로스루 타이밍을 만들면서
자신에게 맞는 구질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그럼,
좋은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드라이버샷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볼 위치"라고 얘기하고 싶다.
난 지금도
올바른 볼 위치를 잡기 위해서
신중하고 또 신중한다.
다른 부분들은 속전속결이다.
일단 볼 위치를 잘못 잡게 되면,
볼은 똑바로 갈순 있을지 몰라도
"볼의 캐리, 탄도"가 나오지 않게 된다.
흔히 상급자들이 스윙리듬이 맞지 않아서
잘 못치면,
"쪼루"쳤다고 하는데
선수들 시합하는 티에서 쪼루를 쳐버리면
정말 그 홀은 지옥이 된다...
참고로
선수들이 시합하는 티를 "백티"라고 한다.
혹은 블랙티..
초보자들은 볼에 힘이 없어서
단순한 "탑핑"이 발생한다.
드라이버로 볼을 치는 순간에
몸이 심하게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든다면?
내 볼 위치는
"지나치게 왼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흔히 이런 문제가 왜 생기냐면,
볼을 왼발 앞에 두라고 가르쳐서이다.
나는 그런 실수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내 수강생들에게는
드라이버의 볼 위치는
퍼터와 같은 "왼쪽 눈앞"이라고 얘기한다.
지나친 왼발 볼 위치가
단순하게 볼을 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볼을 탑핑을 치게 되거나,
이걸 두고 볼수가 없는
운동신경있는 사람들은 볼쪽으로 뛰어들면서
볼을 치게 되어
악성 슬라이스가 발생한다.
이런 사람들은 팔로우스루 없이 볼을 힘으로만 쳐서
페이스 윗면에 맞는 샷이 자주 나오게 된다.
거리도 나오지 않고 붕붕 뜨기만 한다.
만약 페이스 윗면에 맞는데,
슬라이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드라이버 스윙은 정식으로 레슨받는것이 좋다.
혼자 독학 해봐야
올바른 볼 위치,
올바른 타이밍은 잡지도 못할뿐더러,
쓸데없는 습관만 생겨서
남들은 왼쪽 눈앞에 어드레스를 쉽게 서는데,
나는 그것조차 버거워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것이다.
내 몸의 균형이 그만큼 깨져있다는 사실이다.
드라이버샷은 몸의 균형이 깨져있다면,
좋은샷을 치기 매우 힘들뿐더러
정상적인 어드레스를 서는것도 매우 힘들어한다.
프로선수들도 "드라이버 슬럼프"
이를 드라이버 입스라고 하는데,
이걸로 투어를 떠나곤 한다.
몸의 균형이 심하게 깨져서
복구가 안되는것이라고 보면 된다.
드라이버 스윙, 리듬만큼은
독학하지말고
유능한 프로에게 레슨을 3달이라도 받아봤으면 좋겠다.
너무 빠르고
미스샷 판단이 어려운것이 드라이버샷이기 때문이다.
치는건 문제가 아닌데,
뭘 했는지를 모르는게 문제이다.
생각을 해보려고 하면,
라운딩중에 다른샷을 또 신경 써야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샷에 대한 고민은
연습장빼고는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볼 위치에 이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티 높이"인데,
티 높이는 볼의 스핀과, 스피드를 좌우한다.
정말 가볍게 때려도
볼이 쭉쭉 날아갔다면,
다른 요소를 제외하고 "티 높이"가 일등 공신이다.
필드에서는 티를 낮게 꽂지 않는것이 좋다.
그리고,
티를 낮게 꽂으려는것 자체가
볼을 스윙으로 쳐내는것이 아니라
볼을 힘으로 타격하여 쳐내려고 하는것이다.
골프존 기준으로 55m~60m정도를
필드에서 티샷때에 적용하면 될 것이다.
이게 안되는 사람이라면,
연습장에서
높은티를 가볍게 쳐내는 연습을 해두는것이
필드에서 볼을 똑바로 쳐내는 방법이 된다.
그 이유는,
티잉 그라운드는 퍼블릭 코스를 제외하고는
티잉 그라운드에도 잔디가 올라와있기 때문이다.
이는 착시에 의한 심리적인 부분으로
티를 낮게 꽂으면,
클럽이 잔디에 걸리지 않으려고
클럽을 퍼올리거나
볼을 눌러치기 위해서
몸을 낮추는 인위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티를 높게 꽂으면,
임팩트 순간에 몸을 낮추는 일이 극히 적어져
양팔이 쭉 뻗어지는 팔로우스루형성에도 유리하다.
드라이버샷는 기술과 습관의 샷이다.
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한 방법과
연습법은 그 누구나 관심있다.
그러나, 의외로 사소한점에서
미스샷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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