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드레스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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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007회 작성일 19-05-16 15:44본문
"목표를 정확히 겨냥하고,
언제든지 쉽게 백스윙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한 상태"
말 그대로
저 한마디가
"어드레스의 정의"이다.
누구나 골프를 잘 하고 싶어한다.
나도 그렇다.
나도 지금의 내 골프를 만족하지 않는다.
누구도 그럴것이다.
그런데,
연습장에서 중요한게 생각되지 않는 어드레스..
필드에서는 어드레스가 50%를 먹고 들어간다.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가...
갑자기 현장 나와서 해보려고 한다면??
정말 쉽지 않다.
사람은 익숙한것을 하다가
갑자기 낯선 느낌을 받으면 상당히 이상하고
불쾌한 느낌을 받는다.
나에게 지도 받는 사람들이야
내가 이걸 무지하게 신경쓰지만,
다른곳에서 레슨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소속 프로님에게
"올바른 어드레스를 억지로라도 잡아주세요."
라고 요청해보자.
약한 부분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힘이 들어가고,
서 있는것도 쉽지 않을것이다..
그럼??
내가 올바른 어드레스를 못하고 있다는것..
독학하고 있다면??
어드레스라도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해보자.
어드레스가 쉬워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볼을 잘 친다고 했다.
평상시에 이런 부분을 신경써야
라운딩시에 좋은 경험을 빠르게 할수 있다.
필드에서는 내가 전부 알아서 해야 한다.
겨냥, 계산, 실행...
그 중에 첫 번째 겨냥...
겨냥을 "에임"이라고 한다.
에임을 하고 있는 자세를 어드레스라고 하는데,
어드레스가
올바른 방향,
유연한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면,
백스윙이 힘들수 밖에 없다.
어드레스를 잘 하는 방법은,
먼저 오른손으로 가볍게 클럽을 잡고
몸과 볼의 간격을 설정하는것이다.
우리가 왼손을 그립 위를 잡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심코 왼손을 잡은 상태로
볼의 간격을 설정한다.
정석 그립도
왼손을 살짝 엎어잡기 때문에,
왼손을 잡은 상태에서는 왼쪽 어깨가 돌아간다.
왼쪽 어깨가 돌아간다면,
머리는 볼 오른쪽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등도 굽고, 볼을 제대로 내려다 볼수 없다.
이렇게 등이 굽은 상태에서
어드레스를 잡게 되면?
무릎이 심하게 구부러지면서
체중이 발 뒤꿈치로 가게 된다.
말 그대로 힘만 잔뜩 들어간 자세...
이건 딱 부러지게 얘기해서
어드레스라고 볼수 없다.
그냥 몸을 웅크리고 있는것이다.
어드레스 기본은
"등을 펴고 있는것"이다.
어드레스시의 올바른 시선은,
내가 볼을 내려다 볼때
말 그대로 "볼을 내려다 보고 있어야"한다.
볼을 내려다 보게 되면,
내 시선에서는
볼과 클럽페이스에만 집중하게 되어서
내 골프화가 잘 보이지 않는다.
아예 의식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느낌이 안든다면...
당신은 볼을 내려다 보는게 아니라,
볼을 쳐다보고 있는것이다...
볼을 쳐다보고 있는것은 내려다 보는것과 다르다..
등을 펴는 느낌과 시선의 느낌을 알았다면,
무릎의 굽힘을 신경써야 하는데,
무릎의 굽힘의 올바른 느낌은
"무릎을 최대한 폈을때,
20프로 정도만 구부리는것"이 정답인듯 하다.
이 이상 무릎을 구부리게 되면,
백스윙 탑을 만들때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공간이 적어져서
충분한 백스윙 탑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올바른 백스윙 탑은
왼발이 지면을 힘껏 누르면서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현상이 생긴다.
그 왼발의 지지력으로 다운스윙때
양손에 힘을 빼고 있어도
강한 스윙스피드를 만들게 되는것.
골프는
벙커샷 이외에는
강한 무릎 굽힘을 만들지 않는다.
어드레스의 요령을 핵심적인것만
살펴보았는데,
오른팔의 방향이 목표물과 명확하고
언제든지 부드러운 백스윙을 시작할수 있는것이
어드레스의 정의이다.
음...
역으로 해석해서 얘기하면??
내가
부드러운 스윙스타일과 거리가 멀다면??
어드레스에서 잘못된 부분이
분명 있을것이다.
그 부분을 찾아서 보완해야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을것이다.
부드러운 스윙과 관련된 어드레스~~
이 참에 꼭 보완해보자~~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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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쉽게 백스윙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한 상태"
말 그대로
저 한마디가
"어드레스의 정의"이다.
누구나 골프를 잘 하고 싶어한다.
나도 그렇다.
나도 지금의 내 골프를 만족하지 않는다.
누구도 그럴것이다.
그런데,
연습장에서 중요한게 생각되지 않는 어드레스..
필드에서는 어드레스가 50%를 먹고 들어간다.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가...
갑자기 현장 나와서 해보려고 한다면??
정말 쉽지 않다.
사람은 익숙한것을 하다가
갑자기 낯선 느낌을 받으면 상당히 이상하고
불쾌한 느낌을 받는다.
나에게 지도 받는 사람들이야
내가 이걸 무지하게 신경쓰지만,
다른곳에서 레슨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소속 프로님에게
"올바른 어드레스를 억지로라도 잡아주세요."
라고 요청해보자.
약한 부분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힘이 들어가고,
서 있는것도 쉽지 않을것이다..
그럼??
내가 올바른 어드레스를 못하고 있다는것..
독학하고 있다면??
어드레스라도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해보자.
어드레스가 쉬워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볼을 잘 친다고 했다.
평상시에 이런 부분을 신경써야
라운딩시에 좋은 경험을 빠르게 할수 있다.
필드에서는 내가 전부 알아서 해야 한다.
겨냥, 계산, 실행...
그 중에 첫 번째 겨냥...
겨냥을 "에임"이라고 한다.
에임을 하고 있는 자세를 어드레스라고 하는데,
어드레스가
올바른 방향,
유연한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면,
백스윙이 힘들수 밖에 없다.
어드레스를 잘 하는 방법은,
먼저 오른손으로 가볍게 클럽을 잡고
몸과 볼의 간격을 설정하는것이다.
우리가 왼손을 그립 위를 잡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심코 왼손을 잡은 상태로
볼의 간격을 설정한다.
정석 그립도
왼손을 살짝 엎어잡기 때문에,
왼손을 잡은 상태에서는 왼쪽 어깨가 돌아간다.
왼쪽 어깨가 돌아간다면,
머리는 볼 오른쪽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등도 굽고, 볼을 제대로 내려다 볼수 없다.
이렇게 등이 굽은 상태에서
어드레스를 잡게 되면?
무릎이 심하게 구부러지면서
체중이 발 뒤꿈치로 가게 된다.
말 그대로 힘만 잔뜩 들어간 자세...
이건 딱 부러지게 얘기해서
어드레스라고 볼수 없다.
그냥 몸을 웅크리고 있는것이다.
어드레스 기본은
"등을 펴고 있는것"이다.
어드레스시의 올바른 시선은,
내가 볼을 내려다 볼때
말 그대로 "볼을 내려다 보고 있어야"한다.
볼을 내려다 보게 되면,
내 시선에서는
볼과 클럽페이스에만 집중하게 되어서
내 골프화가 잘 보이지 않는다.
아예 의식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느낌이 안든다면...
당신은 볼을 내려다 보는게 아니라,
볼을 쳐다보고 있는것이다...
볼을 쳐다보고 있는것은 내려다 보는것과 다르다..
등을 펴는 느낌과 시선의 느낌을 알았다면,
무릎의 굽힘을 신경써야 하는데,
무릎의 굽힘의 올바른 느낌은
"무릎을 최대한 폈을때,
20프로 정도만 구부리는것"이 정답인듯 하다.
이 이상 무릎을 구부리게 되면,
백스윙 탑을 만들때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공간이 적어져서
충분한 백스윙 탑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올바른 백스윙 탑은
왼발이 지면을 힘껏 누르면서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현상이 생긴다.
그 왼발의 지지력으로 다운스윙때
양손에 힘을 빼고 있어도
강한 스윙스피드를 만들게 되는것.
골프는
벙커샷 이외에는
강한 무릎 굽힘을 만들지 않는다.
어드레스의 요령을 핵심적인것만
살펴보았는데,
오른팔의 방향이 목표물과 명확하고
언제든지 부드러운 백스윙을 시작할수 있는것이
어드레스의 정의이다.
음...
역으로 해석해서 얘기하면??
내가
부드러운 스윙스타일과 거리가 멀다면??
어드레스에서 잘못된 부분이
분명 있을것이다.
그 부분을 찾아서 보완해야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을것이다.
부드러운 스윙과 관련된 어드레스~~
이 참에 꼭 보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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