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들이 얘기하는 그립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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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19-04-19 11:36본문
"그립은 기본을 중심으로
스윙스피드, 스윙궤도, 스핀량에 따라서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
나도 과거에는
그립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했던 사람중의 하나이다.
그립이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감각이 조금만 빗겨나가도
볼을 제대로 치질 못했었다.
마냥 손의 느낌이 불안해서 스윙에 집중을 할수가 없었다.
바로,
이 부분이 그립에 대한 오해이다.
50억의 인구가 모두 골퍼라고 친다면,
50억의 인구가
고작 그립 2개(오버래핑,인터로킹)를 사용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큰 틀의 유형은 2개 일수는 있다.
하지만,
그 많은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그립을 잡을수도 없고,
그립을 만든 창시자의 느낌을 따라할수도 없다.
그만큼,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유자재의 느낌과 감각이 있다.
"모양은 따라 할수는 있지만, 느낌은 따라 할수 없다"라는 말과 같다.
나는 농구를 오래해서 그런가, 오른팔이 유달리 길다.
그런데 하필이면, 난 왼손잡이다.
정말....
골프로 치면 환장하는 조합이다.
아마추어들이 얘기하는 인에서 아웃으로 밀어치라고 하면,
나는 악성훅이 발생하는 손을 가지고 있다.
긴장해서 왼손에 힘이 들어간다면, 푸쉬슬라이스..
강한 스윙파워도 그 미스샷에 한 몫한다.
나는 오버래핑과 인터로킹의 장점을 살려서
나만의 그립을 만들어냈다.
안타깝지만, 이 그립은 나밖에 할수가 없어서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을것이다.
모양은 따라할수는 있어도 느낌이 불편해서
아마 다른 사람들은 포기하고 말것이다.
그립??
내가 얘기하는것은 이거다.
골프 그립에는 프로선수들을 보자면,
오버래핑 그립이 있고 인터로킹 그립이 있다.
물론 인정은 한다.
이 두가지 빼고는 모양이 확 변하는 그립은 있을수가 없다.
그러나, 여기서 살짝 자신의 몸에 맞게 변형 할수는 있다.
나는 그것을 찾아낸 것이다.
찾아낸 후,
볼은 더 편하게 치게 되고 방향이 더 일정해져서
롱게임시 너무 편함을 느꼈다.
정석 오버래핑을 깬 결과이다.
하지만, 무작정 정석을 깰수는 없다.
손의 모양은 조금씩 틀려도
다른 부분은 동일해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바로 어드레스때 양팔의 모양..
그립을 잡고 양팔의 모양은 양 팔꿈치가 내 몸쪽을 가리켜야 한다.
손을 모아 기도하듯이 잡았다면,
양 팔꿈치는 내 몸쪽을 가리키지 않고,
백스윙방향과, 팔로우스루의 스윙방향을 가키리고 있을것이다.
양팔꿈치는 어깨와 협조하여
스윙궤도를 부드럽게 이끌어내는
아주 중요한 신체부위중 하나로,
양팔꿈치에는 절대로 힘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양팔꿈치에 힘이 들어가게 되다면,
스윙모양은 잘 나올지 몰라도
양팔에 힘이 들어가서 스윙스피드가 나오질 않는다.
그립에 대한 진실은 이렇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말아야 될 부분이 그립으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잡았을때 볼이 잘 맞더라. 너도 이렇게 잡아봐."
라고 얘기한다면,
싹 무시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그립에 대한 대화이다.
기본적인 그립은 검증된 소속프로에게
그립만 원포인트레슨을 받아서라도
기본적인 그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주일 정도는 기본 그립에 대해 이해하고 신경쓰도록 한다.
그리고 그 뒤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면, 내몸에 맞지 않는것으로
이때부터는 내몸에 맞는 그립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불편함을 느끼기는 하는데,
그립을 응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나를 찾아와서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겠다.
하긴...
왠만한 사람들이 찾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나도 나만의 그립을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으니...
결국,
그립은 양손으로 클럽을 잡는것이 아니라,
그립은 양손에 클럽이 매달려 있는것이었다...
골프는 양손에 집착할수록 스코어는 망가지더라...
원칙을 어기지 않는 그립이라면,
나만의 그립을 찾아내서 편안함을 추구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립은
큰 모양은 정석을 벗어나지 않고,
느낌은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하는것이 그립이라고 생각한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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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피드, 스윙궤도, 스핀량에 따라서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
나도 과거에는
그립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했던 사람중의 하나이다.
그립이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감각이 조금만 빗겨나가도
볼을 제대로 치질 못했었다.
마냥 손의 느낌이 불안해서 스윙에 집중을 할수가 없었다.
바로,
이 부분이 그립에 대한 오해이다.
50억의 인구가 모두 골퍼라고 친다면,
50억의 인구가
고작 그립 2개(오버래핑,인터로킹)를 사용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큰 틀의 유형은 2개 일수는 있다.
하지만,
그 많은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그립을 잡을수도 없고,
그립을 만든 창시자의 느낌을 따라할수도 없다.
그만큼,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유자재의 느낌과 감각이 있다.
"모양은 따라 할수는 있지만, 느낌은 따라 할수 없다"라는 말과 같다.
나는 농구를 오래해서 그런가, 오른팔이 유달리 길다.
그런데 하필이면, 난 왼손잡이다.
정말....
골프로 치면 환장하는 조합이다.
아마추어들이 얘기하는 인에서 아웃으로 밀어치라고 하면,
나는 악성훅이 발생하는 손을 가지고 있다.
긴장해서 왼손에 힘이 들어간다면, 푸쉬슬라이스..
강한 스윙파워도 그 미스샷에 한 몫한다.
나는 오버래핑과 인터로킹의 장점을 살려서
나만의 그립을 만들어냈다.
안타깝지만, 이 그립은 나밖에 할수가 없어서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을것이다.
모양은 따라할수는 있어도 느낌이 불편해서
아마 다른 사람들은 포기하고 말것이다.
그립??
내가 얘기하는것은 이거다.
골프 그립에는 프로선수들을 보자면,
오버래핑 그립이 있고 인터로킹 그립이 있다.
물론 인정은 한다.
이 두가지 빼고는 모양이 확 변하는 그립은 있을수가 없다.
그러나, 여기서 살짝 자신의 몸에 맞게 변형 할수는 있다.
나는 그것을 찾아낸 것이다.
찾아낸 후,
볼은 더 편하게 치게 되고 방향이 더 일정해져서
롱게임시 너무 편함을 느꼈다.
정석 오버래핑을 깬 결과이다.
하지만, 무작정 정석을 깰수는 없다.
손의 모양은 조금씩 틀려도
다른 부분은 동일해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바로 어드레스때 양팔의 모양..
그립을 잡고 양팔의 모양은 양 팔꿈치가 내 몸쪽을 가리켜야 한다.
손을 모아 기도하듯이 잡았다면,
양 팔꿈치는 내 몸쪽을 가리키지 않고,
백스윙방향과, 팔로우스루의 스윙방향을 가키리고 있을것이다.
양팔꿈치는 어깨와 협조하여
스윙궤도를 부드럽게 이끌어내는
아주 중요한 신체부위중 하나로,
양팔꿈치에는 절대로 힘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양팔꿈치에 힘이 들어가게 되다면,
스윙모양은 잘 나올지 몰라도
양팔에 힘이 들어가서 스윙스피드가 나오질 않는다.
그립에 대한 진실은 이렇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말아야 될 부분이 그립으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잡았을때 볼이 잘 맞더라. 너도 이렇게 잡아봐."
라고 얘기한다면,
싹 무시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그립에 대한 대화이다.
기본적인 그립은 검증된 소속프로에게
그립만 원포인트레슨을 받아서라도
기본적인 그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주일 정도는 기본 그립에 대해 이해하고 신경쓰도록 한다.
그리고 그 뒤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면, 내몸에 맞지 않는것으로
이때부터는 내몸에 맞는 그립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불편함을 느끼기는 하는데,
그립을 응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나를 찾아와서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겠다.
하긴...
왠만한 사람들이 찾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나도 나만의 그립을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으니...
결국,
그립은 양손으로 클럽을 잡는것이 아니라,
그립은 양손에 클럽이 매달려 있는것이었다...
골프는 양손에 집착할수록 스코어는 망가지더라...
원칙을 어기지 않는 그립이라면,
나만의 그립을 찾아내서 편안함을 추구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립은
큰 모양은 정석을 벗어나지 않고,
느낌은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하는것이 그립이라고 생각한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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