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퍼팅에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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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19-05-16 23:04본문
" 볼을 굴리는것 보다는 볼을 끊어쳐라."
볼을 스트로크 하는순간,
양쪽 어깨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살짝 치고 빠지는것을 의미한다.
그린스피드가 평지인데도 빠른 골프장들은
전부 내리막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식으로 스트로크 해줘야 한다.
여기서 관리 안된 퍼블릭 골프장처럼
그냥 볼을 굴렸다가는....
핀에서 순식간에 그린 밖 벙커나
해저드로 직행할것이다.
그래서 "정규홀 스트로크"와
"퍼블릭 스트로크"는 정말 다르다고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느린 그린을
굉장히 싫어한다.
계산능력, 겨냥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나처럼 느린 그린을 좋아하지 않고
빠르고 정돈된 그린을 좋아한다.
적은 움직임과 힘으로 멀리 보낼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진다면,
더욱더 정확한 퍼팅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봄철에는
그린이 느린 곳이 매우 많다.
에어레이션 작업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모래밭 투성이다.
모래밭 투성일때에는,
퍼팅을 잘하려는 기대를 하지말자.
모래밭에서는 볼이 구르다가 튀거나
볼이 굴절된다.
모래밭에서는,
1m 숏퍼팅도 빠지기 일쑤다.
그러려니 해야하고,
그 날은 샷이 어떤지에만 관심을 갖는다.
최선의 방법은??
예약할때
해당 골프장에 에어레이션 작업일정이나,
현재 에어레이션중인지 문의를 해본다.
친절하게 알려주니 부담갖지 않아도 된다.
에어레이션 작업중인 날짜를 피해서
부킹하라는 의미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하니,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 날짜에 라운딩을 그 곳에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제 내리막 퍼팅의 기본 원리를 살펴보자.
내리막 퍼팅은
볼을 스트로크 하자마자,
볼이 가속이 붙는 원리이다.
볼을 끊어쳐도 볼이 구르게 된다는 이야기..
볼은 덜 구르게 해야 원하는 목표지점으로
최대한 브레이크를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래서 볼을 끊어치는 느낌으로 가져야 한다는것이다.
심한 내리막의 거리계산법은
현재 평지 환산거리의 총 1/5지점까지 과감한 끊어치기,
중간 내리막의 거리계산법은
현재 평지 환산거리의 총 1/3지점까지 과감한 끊어치기,
약한 내리막은
홀주변의 2m안쪽에서 변수만 계산하면 되므로,
현재 평지 환산거리의 총 80%까지 과감하게 끊어친다.
내리막 퍼팅에서 성공하는 감각은,
볼이 안갈꺼 같은 느린 스피드를 만드는것.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은것을 이미지화 하면 된다.
졸졸졸 흐르는 느낌인데,
볼이 멈추지 않는 느낌?
거의 이런 느낌이 드는 경우
그 내리막 퍼팅은 성공한다.
그리고,
내리막 퍼팅이 최악의 옆라이 퍼팅에 직면한 경우라면?
내가 생각한것보다 무조건 더 밖으로 볼을 돌려야 한다.
옆라이 퍼팅은 무조건 크게 흐르게 되면서,
다음 퍼팅을 직선구간으로 만들게 되어있다.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흘러도 크게 실망하지 말자.
어차피 포대그린이나, 솥뚜껑 그린의 숏퍼팅 자리는
정해져 있고
거기서 1~4m퍼팅을 순차적으로 해야만 한다.
퍼팅을 아주 잘하는 플레이어도
거기서 홀아웃을 해야만 한다는것.
싱글 플레이어도
여기서 막지 못하면,
그 홀은 기본이 보기이다..
그래서 솥뚜껑 그린이 매우 어렵다는것이다.
이 자연적인 현상을 모르면,
내 퍼팅 멘탈은 깨질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자.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블로그~
“구프로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 ^^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until2004
볼을 스트로크 하는순간,
양쪽 어깨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살짝 치고 빠지는것을 의미한다.
그린스피드가 평지인데도 빠른 골프장들은
전부 내리막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식으로 스트로크 해줘야 한다.
여기서 관리 안된 퍼블릭 골프장처럼
그냥 볼을 굴렸다가는....
핀에서 순식간에 그린 밖 벙커나
해저드로 직행할것이다.
그래서 "정규홀 스트로크"와
"퍼블릭 스트로크"는 정말 다르다고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느린 그린을
굉장히 싫어한다.
계산능력, 겨냥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나처럼 느린 그린을 좋아하지 않고
빠르고 정돈된 그린을 좋아한다.
적은 움직임과 힘으로 멀리 보낼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진다면,
더욱더 정확한 퍼팅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봄철에는
그린이 느린 곳이 매우 많다.
에어레이션 작업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모래밭 투성이다.
모래밭 투성일때에는,
퍼팅을 잘하려는 기대를 하지말자.
모래밭에서는 볼이 구르다가 튀거나
볼이 굴절된다.
모래밭에서는,
1m 숏퍼팅도 빠지기 일쑤다.
그러려니 해야하고,
그 날은 샷이 어떤지에만 관심을 갖는다.
최선의 방법은??
예약할때
해당 골프장에 에어레이션 작업일정이나,
현재 에어레이션중인지 문의를 해본다.
친절하게 알려주니 부담갖지 않아도 된다.
에어레이션 작업중인 날짜를 피해서
부킹하라는 의미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하니,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 날짜에 라운딩을 그 곳에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제 내리막 퍼팅의 기본 원리를 살펴보자.
내리막 퍼팅은
볼을 스트로크 하자마자,
볼이 가속이 붙는 원리이다.
볼을 끊어쳐도 볼이 구르게 된다는 이야기..
볼은 덜 구르게 해야 원하는 목표지점으로
최대한 브레이크를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래서 볼을 끊어치는 느낌으로 가져야 한다는것이다.
심한 내리막의 거리계산법은
현재 평지 환산거리의 총 1/5지점까지 과감한 끊어치기,
중간 내리막의 거리계산법은
현재 평지 환산거리의 총 1/3지점까지 과감한 끊어치기,
약한 내리막은
홀주변의 2m안쪽에서 변수만 계산하면 되므로,
현재 평지 환산거리의 총 80%까지 과감하게 끊어친다.
내리막 퍼팅에서 성공하는 감각은,
볼이 안갈꺼 같은 느린 스피드를 만드는것.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은것을 이미지화 하면 된다.
졸졸졸 흐르는 느낌인데,
볼이 멈추지 않는 느낌?
거의 이런 느낌이 드는 경우
그 내리막 퍼팅은 성공한다.
그리고,
내리막 퍼팅이 최악의 옆라이 퍼팅에 직면한 경우라면?
내가 생각한것보다 무조건 더 밖으로 볼을 돌려야 한다.
옆라이 퍼팅은 무조건 크게 흐르게 되면서,
다음 퍼팅을 직선구간으로 만들게 되어있다.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흘러도 크게 실망하지 말자.
어차피 포대그린이나, 솥뚜껑 그린의 숏퍼팅 자리는
정해져 있고
거기서 1~4m퍼팅을 순차적으로 해야만 한다.
퍼팅을 아주 잘하는 플레이어도
거기서 홀아웃을 해야만 한다는것.
싱글 플레이어도
여기서 막지 못하면,
그 홀은 기본이 보기이다..
그래서 솥뚜껑 그린이 매우 어렵다는것이다.
이 자연적인 현상을 모르면,
내 퍼팅 멘탈은 깨질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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