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프로치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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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78회 작성일 19-05-16 18:58본문
"어프로치는 사람에 따라서
잘 할수 있는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티샷이 맞게 되고,
미들아이언이 속을 썩이지 않고
볼이 뜨게 되면,
"이제 롱게임이 슬슬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발목을 잡는 100m안쪽의 샷들..
처음 접하고
스윙 타이밍도 굉장히 짧게 느껴져
차라리 드라이버 스윙이 더 쉽다고 느껴진다.
이게 숏게임,
숏게임을 "어프로치샷"이라고 부른다.
볼링에서의 어프로치와 같은 의미이다.
시원하게 볼을 때리기보다는
전략적으로 볼을 쳐서
원하는 스코어를 만드는것이 어프로치이다.
어프로치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차피 퍼팅 싸움이라는것을 잘 안다.
그러나, 어프로치에 서투른 사람들은
세컨 샷처럼 볼을 공격적으로 쳐서
깃대에 붙이려고만 한다.
사실, 어프로치를 잘 하려면
큰 이해가 필요한데
어프로치가 어떤 게임인지
쉽게 이해하려면,
연습할수 있는 공간에서
40m정도 되는 길이에서 부터
목표거리까지 설정하고
롱퍼팅을 해보는것이 가장 빠르게 이해하는 방법이다.
처음에야 40m를 단순하게 가까이 붙여야겠다.
그냥 노려서 홀컵부터 맞춘다고 생각하기 시작하겠지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기 자신이 나오는 쓰리퍼팅을 용서할수 없어서
슬슬 전략이라는것을 간파하게 된다.
어떤 거리, 어떤 자리에서 다음 퍼팅을 하는게
확률적으로 유리한지를 판단하고 실행에 옮겨서
투 퍼팅을 맛보게 된다.
이런식의 전략적인 사람이라면,
어프로치는 볼을 목표거리의 10m앞에 떨어뜨려서
볼을 퍼팅하기 쉬운 자리에 갖다 두는게 첫 번째 형태이다.
이런 사람들은 어프로치보다는 퍼팅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다.
이런 전략에 취약한 사람이라면,
어프로치는 볼을 목표거리보다 10m뒤를 생각해서
깃대로 최대한 가까이 가져다두고 짧은 퍼팅을 마무리하는것이
두 번째 형태이다.
즉, 굴리느냐/ 띄우느냐에 따라서 전략이 다르게 된다는 얘기..
이 두가지 어프로치 공략을
퍼팅으로 표현한다면,
굴리는 어프로치를 오르막 퍼팅,
띄우는 어프로치를 내리막 퍼팅으로 생각하면 된다.
같은 거리를 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기에 따라
잘하는것은 딱 한 가지로 정해져 있다.
두 가지를 잘하기 위해서
상급자들은 두 가지를 대비해서 연습한다.
초보자들은,
이런식으로 두 가지를 연습하는것보다는
딱 한 가지라도 딱 부러지게 잘해야 한다.
내 자신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25m에서
9번아이언으로 10m퍼팅하듯이 쳐보고,
SW로 30m정도 볼을 날리듯이 볼을 쳐보는것이다.
한 가지 경우를 10개씩 테스트 해보면,
내가 뛰어난 느낌,
내가 잘 할수 있는 어프로치 형태를 쉽게 파악할수 있다.
몸에서
중압감을 크게 갖지 않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는것.
개인적으로 나는,
띄우는 형태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띄우는 연습을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약점이 굴리는쪽에 있어서 그런가,
굴리는 연습을 매우 열심히 한다.
띄우는것을 특별하게 더 잘치려 하지 않는다.
나처럼 이런 플레이어들은,
그린이 보이는것보다는 현실적인 거리감이 뛰어나다는것으로
풀 스윙에 뛰어난 플레이어들이다.
그래서 이런 플레이어들은 아이언샷을 잘 친다.
나의 반대로 굴리는것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은,
거리감보다 방향감이 뛰어나다는것으로,
컨트롤 스윙에 뛰어난 플레이어들이다.
그래서 이런 플레이어들은 아이언보다는 유틸리티를 잘친다.
한번 테스트 해볼만 하므로,
시간 되면
볼만 쳐볼 생각하지 말고
나를 냉정히 테스트해 보는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프로치에서 정답은 없지만,
내가 깃대를 무심히 바라봤을때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깃대까지 볼을 가져다 놓을것인가를 생각해보고
그러기 위해서 볼을 그린앞에서 굴릴것인가.,
깃대 조금 넘어서까지 노리면서 볼을 세울것인가가 중요하다.
결국 볼의 탄도에 따라
볼이 떨어지는 지점이 다른것인데,
무엇이 자신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확률을 키우는것이 어프로치를 잘하는 요령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는 확률을
한번쯤은 40m를 앞에두고 실험해보는 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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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수 있는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티샷이 맞게 되고,
미들아이언이 속을 썩이지 않고
볼이 뜨게 되면,
"이제 롱게임이 슬슬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발목을 잡는 100m안쪽의 샷들..
처음 접하고
스윙 타이밍도 굉장히 짧게 느껴져
차라리 드라이버 스윙이 더 쉽다고 느껴진다.
이게 숏게임,
숏게임을 "어프로치샷"이라고 부른다.
볼링에서의 어프로치와 같은 의미이다.
시원하게 볼을 때리기보다는
전략적으로 볼을 쳐서
원하는 스코어를 만드는것이 어프로치이다.
어프로치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차피 퍼팅 싸움이라는것을 잘 안다.
그러나, 어프로치에 서투른 사람들은
세컨 샷처럼 볼을 공격적으로 쳐서
깃대에 붙이려고만 한다.
사실, 어프로치를 잘 하려면
큰 이해가 필요한데
어프로치가 어떤 게임인지
쉽게 이해하려면,
연습할수 있는 공간에서
40m정도 되는 길이에서 부터
목표거리까지 설정하고
롱퍼팅을 해보는것이 가장 빠르게 이해하는 방법이다.
처음에야 40m를 단순하게 가까이 붙여야겠다.
그냥 노려서 홀컵부터 맞춘다고 생각하기 시작하겠지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기 자신이 나오는 쓰리퍼팅을 용서할수 없어서
슬슬 전략이라는것을 간파하게 된다.
어떤 거리, 어떤 자리에서 다음 퍼팅을 하는게
확률적으로 유리한지를 판단하고 실행에 옮겨서
투 퍼팅을 맛보게 된다.
이런식의 전략적인 사람이라면,
어프로치는 볼을 목표거리의 10m앞에 떨어뜨려서
볼을 퍼팅하기 쉬운 자리에 갖다 두는게 첫 번째 형태이다.
이런 사람들은 어프로치보다는 퍼팅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다.
이런 전략에 취약한 사람이라면,
어프로치는 볼을 목표거리보다 10m뒤를 생각해서
깃대로 최대한 가까이 가져다두고 짧은 퍼팅을 마무리하는것이
두 번째 형태이다.
즉, 굴리느냐/ 띄우느냐에 따라서 전략이 다르게 된다는 얘기..
이 두가지 어프로치 공략을
퍼팅으로 표현한다면,
굴리는 어프로치를 오르막 퍼팅,
띄우는 어프로치를 내리막 퍼팅으로 생각하면 된다.
같은 거리를 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기에 따라
잘하는것은 딱 한 가지로 정해져 있다.
두 가지를 잘하기 위해서
상급자들은 두 가지를 대비해서 연습한다.
초보자들은,
이런식으로 두 가지를 연습하는것보다는
딱 한 가지라도 딱 부러지게 잘해야 한다.
내 자신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25m에서
9번아이언으로 10m퍼팅하듯이 쳐보고,
SW로 30m정도 볼을 날리듯이 볼을 쳐보는것이다.
한 가지 경우를 10개씩 테스트 해보면,
내가 뛰어난 느낌,
내가 잘 할수 있는 어프로치 형태를 쉽게 파악할수 있다.
몸에서
중압감을 크게 갖지 않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는것.
개인적으로 나는,
띄우는 형태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띄우는 연습을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약점이 굴리는쪽에 있어서 그런가,
굴리는 연습을 매우 열심히 한다.
띄우는것을 특별하게 더 잘치려 하지 않는다.
나처럼 이런 플레이어들은,
그린이 보이는것보다는 현실적인 거리감이 뛰어나다는것으로
풀 스윙에 뛰어난 플레이어들이다.
그래서 이런 플레이어들은 아이언샷을 잘 친다.
나의 반대로 굴리는것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은,
거리감보다 방향감이 뛰어나다는것으로,
컨트롤 스윙에 뛰어난 플레이어들이다.
그래서 이런 플레이어들은 아이언보다는 유틸리티를 잘친다.
한번 테스트 해볼만 하므로,
시간 되면
볼만 쳐볼 생각하지 말고
나를 냉정히 테스트해 보는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프로치에서 정답은 없지만,
내가 깃대를 무심히 바라봤을때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깃대까지 볼을 가져다 놓을것인가를 생각해보고
그러기 위해서 볼을 그린앞에서 굴릴것인가.,
깃대 조금 넘어서까지 노리면서 볼을 세울것인가가 중요하다.
결국 볼의 탄도에 따라
볼이 떨어지는 지점이 다른것인데,
무엇이 자신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확률을 키우는것이 어프로치를 잘하는 요령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는 확률을
한번쯤은 40m를 앞에두고 실험해보는 정신이 필요하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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