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팔로우스루 스윙시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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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418회 작성일 19-05-16 16:13본문
"클럽을 던지는것은 좋은데, 몸이 클럽에 딸려가면 안된다."
구력이 쌓이고,
레슨을 받은 효과가 점점 늘면서
볼을 맞는 감각이 좋아지고
스윙느낌도 가벼워지고 있다.
그런데,
볼은 가볍고 쎄게 맞는데....
볼이 악성훅이 나기 시작한다.
정말 볼 치는 소리는 경쾌하다.
볼이 왼쪽으로 쎄게 날아가는 현상...
왜 나타나는것일까??
스윙 기술적으로는
"팔로우스루"구간이 문제가 있는것은 맞다.
그러나,
팔로우스루를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팔로우스루를 잘못 이해하고 있을수 있다.
팔로우스루를 잘못 이해하게 되면
잘 되던 백스윙궤도도 망가지게 된다.
참...
모든건 뜻대로 안될때
큰 문제가 생기는듯 하다.
왜냐하면~~
"한 가지에 꽂히기 때문이다."
팔로우스루가 정확하게 이루어지려면,
오른팔을 임팩트 순간에
옆구리에 붙일것이 아니라,
오른팔꿈치를 명치에 밀착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옆구리에 붙이게 되면,
오른팔이 몸밖으로 크게 밀리면서
팔로우스루는 아예 나오지 않게 된다.
몸밖으로 밀어서
오른손으로 퍼올리는 스윙은
(푸쉬 스윙)
내 스윙안에 팔로우스루는 없다고 보면 된다.
얄팍한 손목회전일 뿐이다.
몸의 회전력이 떨어지거나 없으면,
스윙으로 볼수 없다.
오른팔을 명치에 밀착시키는 사실을
정확히 지켜서 볼을 치게 되면,
볼은 가볍게 맞게 된다.
볼을 가볍게 맞추자 마자,
왼팔은 백스윙때 오른팔처럼
클럽을 잽싸게 받쳐줘야 하는데,
왼팔이 클럽을 받쳐주지 못하니까
악성 훅이 발생하는 것이다.
볼을 치는순간,
왼팔이 클럽을 위로 받쳐주지 못하면
클럽은 볼과 붙어맞게 되면서
왼쪽으로 볼이 휘는 스핀을 유발시킨다.
이때 플레이어는 몸이 앞쪽으로 심하게 쏠리면서
중심을 놓치게 된다.
채를 던지라고 했다고,
양쪽 겨드랑이를 전부 떼서는 안되겠다.
팔로우스루는 겨드랑이를 떼는 기술이 아니라,
"볼을 툭치고 왼팔로 클럽을 위로 받치는 기술"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나도 과거에 팔로우스루에 집착한 나머지
양쪽 겨드랑이를 심하게 떨어뜨리면서
풀스윙 연습을 했었다.
그래도 운동신경이 있어서
역C자는 유지할수 있지만,
손목만큼은 유지할수 없어서
볼을 때린만큼 왼쪽으로 휘는 현상이 생겼다.
그래도 볼은 떠서 날아가서 다행...
이게 나중에 드라이버 입스에 큰 문제가 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최근의 스윙들을 보면,
모든것이 적당하고 간결하다.
말 그대로 한가지에 꽂히면
그 스윙이 나올수가 없다.
꿈쩍하지 말고,
한듯 안 한듯한 자세가
최근 최고의 스윙법이다.
팔로우스루때 왼발에 지나친 체중이동을
조심하자.
양쪽 겨드랑이를 심하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면서
목의 통증도 동반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올바르고 심플한 스윙을 가진 프로는
여자프로중에 "고진영"프로인것 같다.
팔로우스루능력과 멘탈은
가히,
세계 최정상급이다.
고진영프로의 팔로우스윙을
유심히 관찰하고
리듬감도 캐치하려 한다면,
팔로우스루는 크게 이해가 될것이다.
왼팔로 클럽을 잽싸게 받치는 능력이
팔로우스루라고 본다.
올바른 팔로우스루를 느끼면서
볼을 더 가볍게 치도록 노력해보자.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블로그~
“구프로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 ^^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until2004
구력이 쌓이고,
레슨을 받은 효과가 점점 늘면서
볼을 맞는 감각이 좋아지고
스윙느낌도 가벼워지고 있다.
그런데,
볼은 가볍고 쎄게 맞는데....
볼이 악성훅이 나기 시작한다.
정말 볼 치는 소리는 경쾌하다.
볼이 왼쪽으로 쎄게 날아가는 현상...
왜 나타나는것일까??
스윙 기술적으로는
"팔로우스루"구간이 문제가 있는것은 맞다.
그러나,
팔로우스루를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팔로우스루를 잘못 이해하고 있을수 있다.
팔로우스루를 잘못 이해하게 되면
잘 되던 백스윙궤도도 망가지게 된다.
참...
모든건 뜻대로 안될때
큰 문제가 생기는듯 하다.
왜냐하면~~
"한 가지에 꽂히기 때문이다."
팔로우스루가 정확하게 이루어지려면,
오른팔을 임팩트 순간에
옆구리에 붙일것이 아니라,
오른팔꿈치를 명치에 밀착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옆구리에 붙이게 되면,
오른팔이 몸밖으로 크게 밀리면서
팔로우스루는 아예 나오지 않게 된다.
몸밖으로 밀어서
오른손으로 퍼올리는 스윙은
(푸쉬 스윙)
내 스윙안에 팔로우스루는 없다고 보면 된다.
얄팍한 손목회전일 뿐이다.
몸의 회전력이 떨어지거나 없으면,
스윙으로 볼수 없다.
오른팔을 명치에 밀착시키는 사실을
정확히 지켜서 볼을 치게 되면,
볼은 가볍게 맞게 된다.
볼을 가볍게 맞추자 마자,
왼팔은 백스윙때 오른팔처럼
클럽을 잽싸게 받쳐줘야 하는데,
왼팔이 클럽을 받쳐주지 못하니까
악성 훅이 발생하는 것이다.
볼을 치는순간,
왼팔이 클럽을 위로 받쳐주지 못하면
클럽은 볼과 붙어맞게 되면서
왼쪽으로 볼이 휘는 스핀을 유발시킨다.
이때 플레이어는 몸이 앞쪽으로 심하게 쏠리면서
중심을 놓치게 된다.
채를 던지라고 했다고,
양쪽 겨드랑이를 전부 떼서는 안되겠다.
팔로우스루는 겨드랑이를 떼는 기술이 아니라,
"볼을 툭치고 왼팔로 클럽을 위로 받치는 기술"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나도 과거에 팔로우스루에 집착한 나머지
양쪽 겨드랑이를 심하게 떨어뜨리면서
풀스윙 연습을 했었다.
그래도 운동신경이 있어서
역C자는 유지할수 있지만,
손목만큼은 유지할수 없어서
볼을 때린만큼 왼쪽으로 휘는 현상이 생겼다.
그래도 볼은 떠서 날아가서 다행...
이게 나중에 드라이버 입스에 큰 문제가 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최근의 스윙들을 보면,
모든것이 적당하고 간결하다.
말 그대로 한가지에 꽂히면
그 스윙이 나올수가 없다.
꿈쩍하지 말고,
한듯 안 한듯한 자세가
최근 최고의 스윙법이다.
팔로우스루때 왼발에 지나친 체중이동을
조심하자.
양쪽 겨드랑이를 심하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면서
목의 통증도 동반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올바르고 심플한 스윙을 가진 프로는
여자프로중에 "고진영"프로인것 같다.
팔로우스루능력과 멘탈은
가히,
세계 최정상급이다.
고진영프로의 팔로우스윙을
유심히 관찰하고
리듬감도 캐치하려 한다면,
팔로우스루는 크게 이해가 될것이다.
왼팔로 클럽을 잽싸게 받치는 능력이
팔로우스루라고 본다.
올바른 팔로우스루를 느끼면서
볼을 더 가볍게 치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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