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바람을 효과적으로 이겨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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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19-05-16 23:22본문
" 클럽 선택은 한 클럽을 짧게, 최대한 볼을 높게 쳐야 한다."
남자프로들이 이 상황을 굉장히 싫어한다.
나도 마찬가지...
여기에 10시방향으로 부는
훅성 뒷바람은 정말 골치 아픈 존재이다.
산악코스는 산이 가리고 있어서
직접적인 뒷바람은 심하게 불지 않는다.
되려 윗바람이 더 많다.
산악코스는 뒷바람의 위력을 잘 모르게 되지만,
해안코스는 뒷바람의 위력을 크게 알게 된다.
짧은 정규홀의 함정편에서
산악코스를 설명하면서
해안코스를 대표하는곳을 조금 설명했다.
이번에는 뒷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해안코스에 비유해서 설명하겠다.
우리나라에서
해안코스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사이드에 위치하여 바다와 가까운 코스를 뜻한다.
인천, 서산, 군산, 제주도 정도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안코스이다.
새벽에 볼을 치면 큰 문제가 없지만,
햇빛이 뜨고 날씨가 더워질 무렵에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한다.
그래서
새벽 전반에 최대한 잘 치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도대체 바람이 어느정도 부냐고??
선풍기로 치자면,
약풍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날씨 더울때에는 시원하지만,
날씨가 서늘하다고 생각하면...
무지하게 추운 날씨가 되는것...
이 바람의 강도가 뒤로 불어준다고 생각해보자.
세컨샷을 칠때 환장하는 노릇이다.
스크린을 칠때
강바람을 설정하게 되면,
드라이버 티샷이 200m 나가던 사람도
뒷바람 강하게의 상황에서는
어렵지 않게 240m까지 나가게 된다.
거의 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
평상시 산악코스에서 생각하던 거리보다
기본 20m, 많게는 장타자들은 40m도 차이날수 있다.
그래서 훌쩍 넘어갈수 있어서
막창 OB를 조심해야 하는것이 뒷바람이다.
뒷바람이 티샷때에는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벙커등 장애물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재서
티샷만 한다면,
티샷에서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문제는 세컨샷인데,
세컨샷을 칠때 요령은
한 클럽이상 짧게 생각하고,
겨울에 골프를 하러 온것이라고 상상해야 한다.
잔디가 얼었다고 생각하자.
잔디가 얼었는데,
세컨샷을 그린에 맞출수는 없는법.
그렇다고 스윙스피드를 줄이면
미스샷을 칠수도 있다.
평상시,
120m를
9번 아이언으로 치는 플레이어가 있다고 치자.
해안코스에서 뒷바람이 부는 상황을
120m가 걸렸다면,
이 플레이어는 이 상황에서
90~100m에 해당하는 샷을 만들어야 한다.
103m도 안된다.
103m면 그린 뒤로 훌쩍 굴러가 있을 것이다.
조금 넘어가는게 뭐 어떠냐고?
천만의 말씀~~
핀보다 볼이 뒤로 넘어가면,
앞바람 상황으로 바뀌어서
볼을 치자마자,
모래나 이물질이 내 눈을 덮게 될것이다.
게다가
앞바람으로 바뀌면서
굉장히 어려운 어프로치나 퍼팅을 하게 된다.
해안코스는 퍼팅도 바람을 탄다.
그래서 핀을 넘기는 샷은
절대 나오면 안되는것이다.
겨울에 라운딩을 한다고 생각하고,
그린에 볼을 직접 맞추는것보다는
그린앞의 페어웨이에 볼을 떨어뜨리는 전략이
이 상황에서 만큼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언을 쳐도 유틸리티처럼 볼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볼이 힘있게 날아가므로,
절대 그린에 볼을 맞추면 아니된다~~
남자프로들은
이 상황에서 볼을 최대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볼을 높게 깎아치는 자신있는 스윙을 구사한다.
이른바, "하이 페이드샷"이라고 하는 샷을 구사한다.
뒷바람은~~
한 클럽이상 짧게 클럽선택,
겨울골프 이미지,
볼을 높게 깎아쳐야 한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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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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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들이 이 상황을 굉장히 싫어한다.
나도 마찬가지...
여기에 10시방향으로 부는
훅성 뒷바람은 정말 골치 아픈 존재이다.
산악코스는 산이 가리고 있어서
직접적인 뒷바람은 심하게 불지 않는다.
되려 윗바람이 더 많다.
산악코스는 뒷바람의 위력을 잘 모르게 되지만,
해안코스는 뒷바람의 위력을 크게 알게 된다.
짧은 정규홀의 함정편에서
산악코스를 설명하면서
해안코스를 대표하는곳을 조금 설명했다.
이번에는 뒷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해안코스에 비유해서 설명하겠다.
우리나라에서
해안코스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사이드에 위치하여 바다와 가까운 코스를 뜻한다.
인천, 서산, 군산, 제주도 정도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안코스이다.
새벽에 볼을 치면 큰 문제가 없지만,
햇빛이 뜨고 날씨가 더워질 무렵에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한다.
그래서
새벽 전반에 최대한 잘 치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도대체 바람이 어느정도 부냐고??
선풍기로 치자면,
약풍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날씨 더울때에는 시원하지만,
날씨가 서늘하다고 생각하면...
무지하게 추운 날씨가 되는것...
이 바람의 강도가 뒤로 불어준다고 생각해보자.
세컨샷을 칠때 환장하는 노릇이다.
스크린을 칠때
강바람을 설정하게 되면,
드라이버 티샷이 200m 나가던 사람도
뒷바람 강하게의 상황에서는
어렵지 않게 240m까지 나가게 된다.
거의 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
평상시 산악코스에서 생각하던 거리보다
기본 20m, 많게는 장타자들은 40m도 차이날수 있다.
그래서 훌쩍 넘어갈수 있어서
막창 OB를 조심해야 하는것이 뒷바람이다.
뒷바람이 티샷때에는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벙커등 장애물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재서
티샷만 한다면,
티샷에서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문제는 세컨샷인데,
세컨샷을 칠때 요령은
한 클럽이상 짧게 생각하고,
겨울에 골프를 하러 온것이라고 상상해야 한다.
잔디가 얼었다고 생각하자.
잔디가 얼었는데,
세컨샷을 그린에 맞출수는 없는법.
그렇다고 스윙스피드를 줄이면
미스샷을 칠수도 있다.
평상시,
120m를
9번 아이언으로 치는 플레이어가 있다고 치자.
해안코스에서 뒷바람이 부는 상황을
120m가 걸렸다면,
이 플레이어는 이 상황에서
90~100m에 해당하는 샷을 만들어야 한다.
103m도 안된다.
103m면 그린 뒤로 훌쩍 굴러가 있을 것이다.
조금 넘어가는게 뭐 어떠냐고?
천만의 말씀~~
핀보다 볼이 뒤로 넘어가면,
앞바람 상황으로 바뀌어서
볼을 치자마자,
모래나 이물질이 내 눈을 덮게 될것이다.
게다가
앞바람으로 바뀌면서
굉장히 어려운 어프로치나 퍼팅을 하게 된다.
해안코스는 퍼팅도 바람을 탄다.
그래서 핀을 넘기는 샷은
절대 나오면 안되는것이다.
겨울에 라운딩을 한다고 생각하고,
그린에 볼을 직접 맞추는것보다는
그린앞의 페어웨이에 볼을 떨어뜨리는 전략이
이 상황에서 만큼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언을 쳐도 유틸리티처럼 볼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볼이 힘있게 날아가므로,
절대 그린에 볼을 맞추면 아니된다~~
남자프로들은
이 상황에서 볼을 최대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볼을 높게 깎아치는 자신있는 스윙을 구사한다.
이른바, "하이 페이드샷"이라고 하는 샷을 구사한다.
뒷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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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높게 깎아쳐야 한다.
더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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